훌륭한 상사는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분명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의사결정 사항을 직원에게 맡긴다. 이러한 방식은 의사결정의 수준을 높일 뿐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된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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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지시를 내리기보다는 함께 논의하는 능력, 혼자서 판단하는 것보다 직원에게 의사결정을 맡기는 능력, 명령을 내리기보다 설득하는 능력, 알거나 아는 척하는 것보다 학습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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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점 찾기가 시급하다.

일터에서 우리의 자리를 만드는 건 무난한 재능의 총합이 아니라두드러진 강점이다. - P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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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하자.

경력 N년 차라고 말할 때는 시간의 객관적인 흐름과 경험치의 질을 모두 포함한다. 시간의 축적이 기본이긴 하지만, 어떤 시간을 쌓아왔는지 역시 중요하다. 5년 차가 10년 차 리더보다 능력이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리고 많은 주니어 직장인이 놀라는 측면인데,
25년 차인데도 생각보다 아는 게 별로 없는 이들도 있다.
연차를 오래 먹어도 경력이 찌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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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함은 대칭과는 다르다. 완벽한 동등함과 정확한 교환을 주장하면 선물 제공의 핵심을, 그 재미를 놓치게 된다.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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