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교한 그림이..

The Ladybird (Hardcover)
Gallimard Jeunesse 지음, Sylvaine Perols 그림 / Moonlight / 1990년 1월

맘에 드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첫발견 책을 좋아하거든요.. 이 책을 영문판으로 선물을 받앗거든요.. 그 이후로 첫발견 책에 푹~~~~빠져버렸네요.. 진드기를 먹는 무당벌레의 모습도 아름다워 보이는 책이더라구요.. 필름지로 되어있어서 너무 신기했구요.. 앞페이지엔 무당벨레의 앞모습이..다음 페이지로 넘기면 무당벌레의 배와 다리들을 잘 관찰할수가 잇네요.. 아무리 자연 관찰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무당벨레 넘 작아서 잘 볼수가 없잖아요.. 그런데...이 책에선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도 정확하게 묘사를 했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너무 나도 아끼는 책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노부영 The Story of the Little Mole (Paperbac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ㅣ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4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2년 3월

한글판으로도 너무 유명하지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로 번역본이 나와있더라구요... 전 두개다 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똥..아이들이 너무 나도 재미있어하는 단어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똥~!이라고만 해도 배꼽 빠지게 웃거든요.. 눈이 나쁜 두더지가 동물들을 만나서 자신의 머리에 똥을 ㅅ쌌냐며 물어보러 다니거든요... 그러면서 동물들의 똥을 자세히 볼수 있지요.. 토끼동을 이렇게 생겼구나....말똥은 이렇게 생겼구나...를 알수 있어서 좋구요.. 동믈들이 똥을 눌때의 묘사가 호나상인 책입니다... 꼭...읽어보세요~!

재밌어요...

노부영 The Grouchy Ladybug (Boardbook + Tap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ㅣ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69
에릭 칼 글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2년 4월

헤이 유우~~~~!!! 우리 아이들은 이 책만 보면 습관처럼 그러네요... 역시 아이들 책은 반복이 좋은가보다 싶어요.. 계속 반복이 되는 문장이 많구요... 또 많은 단어들을 아주 쉽게 익힐수 있는것 같아요.. 역시 노래의 효과가 굉장하지요.. 오디오와 함께 들려줫더니 단한번 이엿는데 리듬은 외네요... 놀라워라~~~!!! 커다란 풍뎅이가 좀 징그럽긴 하지만 아이들 한텐 좋으네요..언제 이렇게 큰 풍뎅이를 보겠어요..^^* 책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새로운 친구들에게 인사하는것 도 재미있구요.. 또 잔뜩화가난 풍뎅이 얼굴도 재미잇는 책입니다...

신나는 노래와~!

노부영 Chicka Chicka abc (Boardboo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ㅣ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95
JYBooks 편집부 엮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6년 3월

이 책...정말 강추 하고픈 책입니다.. 리듬이 정말 기가 막히게 좋거든요.. 책 내용은 알파벳을 쉽게 익힐수 있게 대문자와 소문자들이 코코넛 나무로 올라가다 떨어지는...아주 간단한 내용 이거든요.. 오디오 테잎과 함께 들으면 아이들 정말 좋아해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외우진 못하지만 노래가 나오면 흥얼 거릴수 있을정도로 쉬운 리듬이더라구요..
몆번 안들어도 엄마들은 다 외우실겁니다...정말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히시려면 이 책은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추입니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Boardbook + Tape 1개) ㅣ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8월

이 책을 영어외서로는 제일 처음으로 구입을 한것 같으네요.. 그런데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이 책이 너덜너덜 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둘다 영어 책중에선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에릭칼이란 작가가 그림책 작가로는 너무나도 유명하잖아요.. 그 사람의 책은 사고나서 후회한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브라운 베어 이 책이 에릭칼의 대표적인 책 같더라구요.. 절대 후회없는 책이 될거예요 간단하게 책에 대해 설명을 하면... 갈색 곰에게 물어보죠...뭐가 보이냐고...그러면 노란색 오리가 보인다고 대답을 하네요..또 빨간색 새...초록색 개구리... 색깔과 동물을 같이 배울수 있느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