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참 좋은 책이네요.. 이책읽구 제가 다 힘겹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못지않거든요....ㅠ.ㅠ;; 그림이 참 좋아서 구입한 책이예요.. 흑백의 톤이 아주 절묘하구요.. 당연히 내용도 좋죠... 올리비아가 이것 저것 사고치는게 꼭....우리 아이들을 보는것 같아서 아주 실감납니다... 그런데 전 올리비아 엄마처럼 부드럽지가 못하니...반성하고 배우게 되네요..하드커버라 아주 튼튼하구요... 우리 둘째가 꼭 재미있는 책은 보다가 찟더라구요... 이 책 아직까진 끄떡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