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이기적인 무지개 물고기가 친구들에게 자신이 제일 아끼는 은비늘은 친구들에게 나눠주네요..너무나도 속이 상하겠지만 한편으론 친구들이 좋아하는모습을 보면서 무지개 물고기도 같이 좋아하네요..우리아이도 그렇지만 '내꺼야~!' 친구들과 놀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싸움이 시작이 되구요.. 이책은요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기쁨이 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기엔 좋을것 같아요 이책 한권을 읽는다고 해서 ㄴ굳바로 나아지진 않겠지만 꾸준한 가르침엔 좋을듯 하네요 바닷속을 보는듯한 시원한 파란색의 배경이 좋은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