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 좋아하는데 ˝너에게...˝은 예쁘고 달달하고 중간 중간 코믹 요소가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주인공 강도윤은 내 최애공이 됐습니다.강도윤에겐 오직 only 이재이 밖에 없지만 비틀린 사랑 이런것 없이 건강하고 우직한 사랑을 해서 더 좋았습니다.수도 똑똑하고 공을 잘 이끌어주는 강단까지 있어서, 공과 수가 대등한 관계여서...이 책에 취향 저격 당했습니다.bl은 씬 표현이 강한데 이 책은 적당한 곳에서 끊습니다. 씬 좋아하시는 분들테겐 비추 합니다.이야기중심 다정공수, 능력공수, 사랑이야기 좋아하시는분께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아서 좋았어요 주인수는 무심하고 거기에 강수이기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연약수입니다.주인수 유은형은 기억의 무게 때문에 그 무게에 짖눌려 매일 죽어가고 있었는데 주인공 강성한의 배려 깊은 사랑으로 기억의 무게에서 벗어나 매일 살아 갈 수 있게 되네요.큰 부담없이 찌통 없이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저는 좋았습니다.다른 사이트에선 외전을 판매하지만 알라딘은 아무리 기다려도 외전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도 외전이 안 올라 오네요
bl 무협이란 관점에서 좋았어요. 선호 하는 키워드로 된 취향 소설이라 점수도 훨씬 후하게 되네요bl에선 드물게 공보다 수가 더 똑똑하고 더 강한 진성 강수입니다.씬 많고 피폐에 굴림 당하는것 불호인데 그런거 다 없어서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씬이 너무 없어도 그것도 좀 심심한데 적당한 수위에 적절한 분량으로 저에겐 좋은 책이었어요.1권보다는 2권이 2권보단 3권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1권은 좀 심심하더라구요.요즘 나오는 너무도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책으로 피곤 했었는데 이런 아기자기 무난 평탄한 책이 피곤을 가시게 해 줍니다잘 쓴 책은 아닌데 저의 취향으로 다시보기 베스트 책장에 넣어둡니다
주인수가 F1천재 설정인데 천재라 그런지 자기 전문 분야 운전외의 부분은 어리버리합니다. 내용의 상당부분이 F1 경기 설명인데 박진감도 있고 경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대충 이해가 가서 그런지 흥미있게 읽었습니다주인수가 22살. 주인공이 33살로 나이차 커플이라서 그런지 글의 첫부분 주인수의 단백 무심 성격에서 점점 어려지는것 같아 그 부분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이 억만장자도 아닌 조만장자란데서 헉 했습니다할리킹이라면 이정돈 돼야죠 글도 재미있고 킬링타임으로도 좋고 요모조모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 할인 쿠폰으로 할인 엄청 받아서인지 더욱 좋네요. .
별 4.5표지가 에러라 별 0.5개 감점 했어요. 공이 수한정 울보공이네요블링블링 달콤한 글이고요 이런걸 두고 오구오구 한다고 해야겠죠우울하거나 할때 읽으면 다시 기운이 날것 같아요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는데 주인공들이 귀엽습니다. 재미도 있는데 밝고 건강한 글이라 n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