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정리하다 다시 봤는데도 제 취향인지 재미 있네요전형적인 내용입니다남주는 잘생인데다 재벌3세 머리까지 좋은...성격은 까칠하지만 온리 여주 바라기. 하지만 여주는 남주랑 정 반대로 뭐 하나 잘난것 없지만 남주의 반쪽설정입니다.뻔한 내용이고 유치하지만 남주의 츤츤데레가 썩 싫지 않고 사랑을 바탕으로한 행동이이게 멋지게 느껴지고 나름 설렘 포인트도 있습니다.7살에 만나 20대 초중반까지의 이야기인데 요즘처럼 로설이 야함과 비틀린 사랑이야기로 피곤할때 색다른 분위기로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선영이와 영재는 아마도 평생 행복하게 살것 같아서 현실적이지 않게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이기에이런맛에 로설을 보는것 아닌가 싶습니다저에겐 다시봐도 별 5개인 책입니다<주의>1.2010년도 작품인걸 감안하시고 보시길요.2. 편집이 참 .... 문단 나누기가 안 되어 있어서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점은 매우매우 아쉽습니다.
저의 별점은 4.5해이라님 책풍을 좋아합니다. 다정한 온도도 재미있게 읽었고요. 그 책을 재미있게 읽은 분이라면 라이트 업 선택의 실패 확률이 적을거라 생각 됩니다.주인공수의 감정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주인수 재현이 때문에 답답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재현은 스트레이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망설임이 이해되고요.처음보다 이야기가 진행 될 수록 더 재미 있고 읽기 편해지더라고요.개인적으로 관계의 설정이 일방적이지 않고 동등하고 서로 배려해주는 관계여서 더 좋았습니다.
주인수 강락원의 회귀로 과거로 돌아간 락원의 하드캐리물입니다.브로맨스에 가까운 책이고 bl에서 L은 아주 흐릿하고 3권마지막에 나옵니다. 그나마 나온 씬도 자극적이거나 강하지 않기 때문에 씬도 책 선택의 고려 사항이라면 피해 가셔야 될듯 합니다.전 내용이 재미 있어 이 책 때문에 아이돌물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딜라잇이 실제 있다면 저도 덕질 하고프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락원이가 아주 아주 너무너무 멋있어서 저도 회귀할 수 있다면 락원이 밑에서 일하고 싶을 정도입니다.저의 재탕 폴더에 곱게 넣어 놓은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제 별점은 4.5아이돌 성장기 책입니다. 19금 씬은 없습니다. 그냥 스치듯 지나가듯 잠깐 나옵니다. bl이라기엔 L이 많이 부족합니다. 아이돌 덕질물이라 보시면 되요. 작가님이 덕질을 해본 덕후인지 한번이라도 덕질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이 크게 되며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호불호 확실할 듯 싶어요.팬 불판이나 위키백과등 팬 반응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