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3.8전형적인 시크님 책.시크님 책 많이 보신분이면 식상할 수 있고 많이 접해 보신 분 아니라면 흥미로울 듯 합니다.그래도 작가님 남주치고는 많이 순화 된 츤데레입니다.무건이 나쁜 남자이지만 지연이 만나고 나서부터는 일편단심이라서 개취로 괜찮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짧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읽기엔 부담스러운 더티토크 + 고수위 소설입니다. 줄거리도 있구요.가끔 야한거 당길 때 보시면 좋을듯. 평상시엔 내가 이런 책을 왜 샀을까 싶은 ㅎㅎ::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가독성도 있어 한번에 읽힐만합니다.
남주 안태헌 :33세, 호텔 사장여주 윤동화 : 23세 재수생여주 이름처럼 동화같은 이야기고 1~3편은 별 5개 줬는데 마지막 4편만 별 4개.한번에 쭉 읽히다가 4편에선 좀 주춤하면서 읽었습니다또한 표지다자인 보고는 책 선택을 망설이게 할 정도로 이게 뭔가 싶습니다.계속 읽고 싶었던 책이고 타 사이트에서 평은 별로 였지만 로설은 개취가 강하게 작용하는 장르다 보니 저는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보통 여주는 당차고 똑똑하고 똑부러지며 본인도 모르는 능력 만랩임 경우이거나 능력녀이나 민폐거나 뭐 대충그런경우가 꽤 많죠.하지만 동화는 인형같이 예쁘고 목소리는 개미만큼 작아서 -그 사연이 맘을 아프게 했어요-옆사람도 겨우 알아 듣지만 심지가 강해서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한 곳에서 오래 살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하고 환경상 알게모르게 남의 눈치를 보는 캐릭터입니다. 민폐녀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않아요.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용감합니다. 여주가 섬에서 할머니랑 살다 서울에 상경해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어리고 순진하게 묘사됩니다. 전 책의 마지막 문장이 너무 좋았습니다나는 너를 이제야 만났다. 한번을 영원처럼 단 한번의 헤어짐도 없이너에게는 이별인 시간마저 내게는 힘들었던 한번으로그래서 두 번은 없는 만남으로
키워드는 나쁜 남자 과거바람둥이 재벌남 냉정무심남.무심녀 철벽녀 냉정녀 몸정평점은 4점인데 제가 가끔 꺼내서 읽어보기 때문에 별 5개 주는 책입니다남주는 차권 35세 CU그룹회장여주는 유리 27세 약사여러번 읽었지만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은 남주차권이 여주를 호텔에서 원나잇 후에 바로 2년간 만나온 스폰겸 애인이었던 배우를 정리하네요.정말정말 나쁜 남자입니다.남주가 메달리는 설정에 여주가 무심 콘크리트 철벽이지만 서서히 서로 감정이 깊어지고 서로 닮은듯 다른 주인공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본편의 영재 시점과 2세 이야기입니다.전자책 뷰어에서 본편과 외전이 같은 출판사임에도 불구하고 묶음 처리 안되고 낱권으로 보여지는경우가 있는데 이책도 낱권표시되네요.알라딘에서 이런건 좀 보안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