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츤데레공이네요. 나이차이공 (20살 나이차), 주인공은 주인수를 점차 사랑해 가는 마음이 잘 표현된 반면 주인수인 윤하는 주인공인 강태를 소중한 사람으로 느끼지만 그것이 사랑인지는 잘 표현 된것 같진 않습니다. 강태의 캐릭은 어딘가 내가 한번쯤 가본 단란주점 사장님 같았고 말이 거친 아저씨지만 귀엽게 느껴졌어요.윤하와 강태가 진성 게이가 아니지만,둘이기 때문에 성별을 떠나 바로 그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특히 강태에겐-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는 이야 기었습니다. 강태는 윤하를 평생의 반려로 아끼고 사랑할 것 같은데 윤하도 강태를 변함 없이 끝까지 사랑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