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사랑이야기이네요. 남주의 돌 직구적인 사랑과 여주의잔잔하고 조심스운 사랑을 상처가 치유될수 있도록 용기낼볼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다려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남주가 오유진하며 여주 이름을 부를깨마다 심쿵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