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류-야사시하면서 뭐 그런 책-가 읽고 싶을 때가 있죠.남주는 기본적으로 더티토크 절륜 능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다른 책보다는 수위가 다소 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전 이정도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짧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2~3장정도 되는 삽화가 글 중간에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기승전결 되어 있고 가독성도 좋습니다.팽작가님의 매력은 로설과 야설의 그 아슬아슬한 선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