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정도 주고 싶어요표지가 구매 의욕을 일으키지만 내용은 밍숭밍숭합니다.주인수 벤자민은 하얀 도화지처럼 순둥순둥 순진순진 합니다.잔잔물인데 글에 매력을 못 느껴선지 여러 차례 읽기 시도 겨우 완독 했네요.피폐 굴림 고구마에 시달려 정신적 치유가 필요하거나달달 잔잔 평온한 글 좋아하신다면 읽어 볼 만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