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4.5개평이 좋은 책 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괜찮은 책이네요표지가 나쁘진 않지만 선뜻 구매를 부르는 표지는 아니네요. 표지가 다소 아쉽습니다1권은 현재와 과거가 계속 왔다 갔다 하는데 차라리 시간의 순서대로 흐름이 갔어도 좋았겠다 싶어요.2권은 다행히 시점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아 보기 편했습니다.이 책의 서한원은 진짜 멋지고 빛나는 캐릭터입니다.티나지 않게 집착하는 박신도 좋지만 한원이는 책을 덮고 나서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네요.bl을 보시는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