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스포츠물 좋아하시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epl을 무대로 윌리엄과 윤제이의 성장 이야기입니다.국대 이야기도 나오고 경기만 나가면 싹퉁바가지가 되는 윤제이도 재밌고 읽고 나서 다음 이야기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마저 느껴 집니다.처음에 게임물처럼 능력치 나오는것이 진입장벽이었는데 읽다보다보면 궁금하기도 하고 적응도 됩니다.외전은 쏘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