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의 첫 소설.서간체 형식으로 쉽게 읽을 수 있음. 가난한 사람들의 심리묘사가 뛰어남. 두 주인공의 문학적 견해차이가 흥미로움. 고골의 외투와 뿌쉬낀의 벨낀이야기도 읽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