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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평점 :
활짝 핀 꽃을 보면 꽃을 따라 미소 짓는가,
아니면 이제 시들 일만 남았다며 시무룩해지는가.
'앞으로' 를 걱정하고 염려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과 초조와 염려만이 가득한 채로 오늘의 행복과 기쁨을 놓치고 있다면 어떨까.
오늘 맞닥뜨린 모든 사람과 그 마음이 점점이 이어져 내일의 사랑이 되게 하자.
가장 솔직하고 진실한 자신을 찾고 싶다면
아름답고 신비로운 말로 현재와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 말자.
강건하고 담대하게, 차갑고 냉정히,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오늘 내가 받은 사랑을
내일 내 손을 잡은 이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나를, 나의 마음을 매일 세심하게 다듬어보자.
단호하지만 따뜻한 추세경의 언어로.

*추세경 작가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남깁니다.
사람과 사람은 이어져서 살아간다. 인간의 영혼이 기억의 집합이라면 나의 영혼은 많은 사람들과의 추억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의 마음속에 공간을 내어주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 추억을 나누며 살다 보면 자연히 그렇게 된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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