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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ㅣ 생각하는 숲 6
트리나 폴러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1월
평점 :
일시품절
고등학교 2학년때 독어 선생님으로 부터 소개받은 이책은 내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좋은 책중의 한권으로 리스트에 올려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면 단연 베스트로 추천하고 싶다
애벌레로 살아가다가 때가 되어 고치에서 죽을것 같은 시간들이 곧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 찬란한 두 날개를 갖게 되는 이치가 바로 험난한 인생의 이치요 신앙을 가진자들에겐 중생의 이치요 삶의 목적이 선명해 지는 이치라는 것이 이책을 통한 나의 깨달음이다
우리 인생의 삶이 한마리 애벌레의 삶과 너무나 흡사하여 이 책의 작가 트리나 포올러스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4명의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다.
그들도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인생을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어지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