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널 좋아해‘ 같은 직설적인 방식이 아니라 유시진님 특유의 지적인 은유로 풀어낸 명작. 오래된 명작들이 소장본으로 줄줄이 재판되는 가운데 소식이 없어 더 아쉬운 작품입니다. 올해는 재판 소식도 들려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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