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쉽게 설명해 놓으니 보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기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에게 상상력을 듬뿍주는 책이네요.
달님이 호수 속 거울에 얼굴을 비춰보고 이쁜가 안이쁜가
하는 부분을 읽어줄 때면 울 아이도 꼭 따라합니다.
친구네 집에 가서 보고 반한 책이랍니다.
전집으로 들여서 읽혀준 자연관찰 책과는 좀 다른 좀더 정서적인
책이네요.
울 아들은 아직 관심이 없지만 제가 보고 더 반한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