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행복하다는 결말이 늘 좋다. 살리기 위해서고, 그리고 살았고, 결국엔 행복해졌다지만, 언니가 너무 큰일을 겪게 되어 안타까웠다. 작정하고 덤비는 나쁜 놈 피하기 참 어렵겠지만ㅜㅜ...언니랑 형이 행복해져 참 다행이다.
코이코 언니가 안타깝다...너무나 안타깝다...갑자기 엄청 능력 있고 잘생긴데다가 순정을 간직한 남자가 나타날리 없겠지만...언니에게 엄청 멋진 남자가 나타나 사랑의 폭풍에 휩쓸렸음 좋겠다. 그런 언니 주변에서 동창생인지 이혼남인지가 머리 쥐어뜯으며 후회하면 좋겠지만, 그럴리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