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까지 읽고, 다음권이 시급하다고, 너무 궁금하다고, 다행히 이미 출간되어 있던 4권이 완결권이네요. 전형적인 순정만화 꽃미남이 아니어도 충분했던 남주와 착하고 귀여운 여주의 꽉찬 해피엔딩이 좋다. 게다가 딸기가 넘 맛난 요즘에 딱 맞는 제목이라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