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이 만나 변함없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결혼을 하는 이야기. 개인적으론 웨딩베일이...음...웨딩베일이 그랬다... 왠지 끝이 아닐 것 같아서 다음이 기다려진다.
이 시리즈를 몽땅 소장하고 있는데...둘의 이름이 도무지 기억이 안 난다. 뭔가 마무리하는 느낌인데...둘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듯도 하여서 왠지 다음이 기다려진다.
한동안 안 사던 럭키백을 샀다. 예전에 비해 혜택이 참으로 작아지고 작아져 '덜'럭키한 럭키백이지만, 그냥 백 자체도 이래저래 쓸모가 좋을 것 같고, 알라딘은 나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다.
웹툰으로 보다가 종이책으로 만나니 너무나도 좋다. 처음부터 노아가 멋지게 보이더라. 숱한 만화속 남주들 중에 돋보이는 혹 내게는 근사한 인물들이 있는데, 노아도 그런 남주 중 한명이다. 일단 옷을 잘 입는다. 그러고 보니, 작가님 덕분에 돋보이는 노아로군. 노아아크릴 스택드가 있는 한정판이라 참 좋다.
완전 대만족...절판된 [이런 상사 때문에 곤란하다면 4]를 알라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했다. 그것도 완전 새책으로...너무 즐겁다. 아무렴 알라딘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