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같은...학창시절 술집에서 알바를 하다가 만난 유부남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을 위한 악전고투...아가는 잘못이 없다지만 이게 공감할 내용이냐고...바람핀 남자 또 바람필 수 있음에 유의하라고 흥,칫,쳇. 이번권은 상당히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