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꽃미남이어서(여학생들 과도한 관심, 길거리 도촬 등) 완전 무심해진 남주, 세상 모든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여주...결국 여주도 남주의 꽃미모에 홀랑 넘어간 거...뭐, 용기+끈기+열심으로 꽃미모의 상대방을 쟁취하는 것에 무어라 할 바는 아니니까...2권을 보아야하나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