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상문학상을 받는 소설가 남주라니~ 너무너무 멋지다. 재밌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데 완결이라니 아쉽다.
그림체가 색채가 개성있다. 덜 예쁘지만 색감이 비오는 날 같지만 작붕 따윈 없다.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다음권을 언능 읽어야겠다.
표지가 맘에 들어 구입 결정함. 2권에도 띠지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자극적인 건 잘 모르겠고 은근히 재미나다. 3권도 기대된다.
재밌음. 노아는 로판 남주답게 눈부신 미남이며 잘난 혈통과 어마무시한 신체능력, 까칠하되 여주한정 다정히니 실로 완벽한 남주라 하겠음. 레리는 당차고 용감하고 똘똘하고 예쁨. 여주가 예쁘되 맹하고 착하기만 하지 않아 좋음. 역시 여주가 당차야 재밌음. 그나저나 여주는 좋겠음. 노아는 완전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