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프라이데이 - 뉴 루비코믹스 1918
에츠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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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츠코 작가님 특유의 가느다랗고 순해보이는 그림체랑 인물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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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ンカウント(6) (ディアプラス·コミックス) (コミック) テンカウント (ディアプラス·コミックス) 8
타카라이 리히토 / 新書館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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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임이 분명함에도 읽다보면 아니 보고 난 후 다양한 색채감으로 기억되는 만화가 있다. 작가님이 워낙 금손(그것도 순도 백퍼)이기에 그림체가 참 어여쁘고 보는이의 감정을 건드리는 묘한 여운이 있는데... 이 작품은 일단 한권한권의 표지부터가 압도적이다. 정발된 책 구입 후 원본까지 구입한 건 이 작품이 유일한데, 갖고 싶다는... 정발본들 옆에 원본도 나란히 책장에 꽂아두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완결까지 다 모아서 기쁘다.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두 사람이 그리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결말이서 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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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 침묵 2
사쿠라다 히나 지음, 정효진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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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다 히나, 이 작가님 작품을 몽땅 읽어보고 싶다. 정발되면 좋겠다. 보통 히번덕거리는 눈(알)을 하는 인물들은 그들이 드라마에 나오든 만화책에 나오든 웃수꽝스럽거나 비호감일 경우가 많은데, 여기 등장하는 우리의 남주, 그의 히번덕거리는 눈알은 매혹적이다. 퇴폐미 절절흐르다가 집사로 변신, 직업정신으로 똘똘 뭉친 집사중의 집사가 되어 업무에 매진하는 그. 집사의 퇴폐미는 기름발라 드러난 가르마 사이로 은연중 히번덕이는 눈빛 사이로 흐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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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신장판
히다카 쇼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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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의 초창기 작품을 보는 일은 즐거운 일이면서 때론 곤혹스런 일이기도 하다. 다소의 엉성한 그림실력이야 당연지사이겠지만 신인다운 싱그러움이 주는 그 풋풋함은 엉성함을 상쇄하고도 남음이다. 리스타트는 단연코 전자, 그림마저 완성형이라니 즐겁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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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려 꽃 7
임해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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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석이 압도적 주인공이다. 국어교과서에서 접했던 박씨전 이후 이렇게나 압도적 존재감의 여주는 설석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우리의 설석이 더욱 존재감을 드러내길 압도적이길 바라는데, 남주인 황제가 제역할을 덜하는 듯 해서 살짝 그렇다. 그래도 머릿결 하나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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