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사랑해

아이언맨 매뉴얼
대니얼 월리스 지음, 이규원 옮김 / 비채 / 2016년 6월

이 책은 영화 아이언맨의 시리즈의 전체적인 내용과 아이언맨과 그의 주변 등장인물,악당인 악역들의 설명이 들어간 책이고,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마블 팬인 나를 만족하게하는 표지와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다. 이 책에 전체적인 내용은 아이언맨이 처음으로 슈트를 만들고 그 슈트들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며 많은 슈트들을 만드는데 여기서 이 슈트들의 자세한 설명과 그 등장인물에 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것이 이 책의 줄거리이다. 이 책은 일단 중심적으로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마크 1부터 42까지 이것들을 제일 중요하게 봐야한다. 그리고 이 책은 많은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왜 아이언맨은 슈트를 만들고 자기가 왜 아이언맨이라는 것을밝혔을까라는 질문을 한다.이 책에서는 그 답변을 해주는데토니 스타크는 무기를 만들던 사람이었고 철들지 않은 어린애 같았다. 근데 자기가 텐링이라는 무장세력 악당에게 납치된후 자신의 뛰어난 머리로 마크1을 만들어 탈출하고나서 사람들을 돕기위한 즉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슈트들을 만들고 철 없던 자기 과거를 버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토니 스타크가 되겠다고 나는 아이언맨이다 라고 말한 것이 이 책에서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 이 책에서 제일인상적인 부분은 책을 넘기다 보면 아이언맨에 슈트들을 하나하나 볼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그리고 각가의 슈트들의 밑부분에 만든 이유와 그 슈트들을 사용,환경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다.이것이 아이언맨 매뉴얼이란 책에 핵심 내용이다. 마블은 많은 히어로 영화를 만들었다. 근데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것이 바로 아이언맨이다. 이 책을 만들면서 저자는 아이언맨이나 마블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 책을 읽고 평소 영화를 보면서 알지 못 했던 것들과 자신이 잘못 이해하고 있던 부분을 팬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함으로써 영화 안에서의 다른 세부사항들을 알리고 싶었던거 같다.이 책은 처음 표지부터 마지막까지 신나고,화려하고, 설레게하는 요소들만 모아놨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책은 교훈을 하나 준다.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생각과 그 이상을 실펀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리즈 2편에서 자기가 팔라듐에 중독되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엔 포기를 하나 싶었지만 절친의 도움과 페퍼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리고 살기위해 새로운 아크원자로를 개발해 자기자신을 살리고 또 더 강력한 아크 원자로와 함께 더 좋은 기술들로 슈트를 만들 수 있을 때 까지 토니 스타크는 포기하지 않는다. 책이나 극 중에서도 말한다. 난 포기하지 않아. 라고 이처럼 이책은 우리에게 꿈이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포기하지 말라는 한 가지 정도의 교훈을 준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이렇게 생각한다 아이언맨 매뉴얼은 마냥 멋지고 화려한 사진과 설명만 있는게 아니라 아이언맨 1,2,3편 까지의 내용을 시리즈 식으로 한 편 한 편 생각나게 하는 책이고 포기하지마라는 교훈과 충분히 예술적 가치가 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읽으면 설렐수 있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한 편으로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는 그런 마블을 좋아하고 아이언맨을 좋아하면 한 번 쯤은 읽어도 좋을 예술적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