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1'은 문학수라는 분이 지으신 글로 어릴 때 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으셨다. 그렇기 떄문에 바흐에서 베토벤 까지 유명한 음악가들의  작품과 작품이 탄생하게 된 계기, 음악가들의 삶을 이 책에 담으셨다. 첫번째로 '바흐'라는 음악가가 나온다. 그는 어릴 때 부터 첼로를 좋아했으며 음악에 소질이 있었다. 두번째로는 모두가 다 알만한 유명한 음악가 '모차르트'가 나오고 세번째, 네번째 에도 유명한 음악가 들이 나오며 마지막도 역시 제일 유명한 베토벤이 나온다. 나는 이책을 읽고 여러 유명한 음악가들의 일상에 대한 글과 작품 배경, 작품 계기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들어보지도 못하고 봐도 뭔지 몰랐던 작품들이 나와 신기 했다. 그리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유명한 음악가 들은 모두 재능이 있기에 그런 곡을 만들 수 있는 것 일까? 책에서는 작품에 대한 얘기들이 반이고 음악가들의 노력에 대해서는 잘 쓰여져 있지 않은 것 같다. 또한 인터넷으로 치면 다 나오는 유명한 음악가들 말고 우리가 많이 알지 못하는 그런 음악가들에 관한 책은 없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그렇다고 이 책이 전혀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다가 한 구절을 보게 되었는데 '맥도날드에 들어가 햄버거로 배를 채웠는데 세상에나 그렇게 옛날에도 맥도날드가  있었다는 사실이 재미있었고 과거에는 또 어떤 프랜차이즈 들이 있으지  궁금해 졌다. 뜬금없지만 맥도날드 보다는 롯데리아가 맛이 없다. 라는 생각도 들었기 떄문에 전혀 재미없지는 않았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음악이란 그렇게 재미 없지 않다고 느꼇고, 나중에 음악가들이 만든 작품을 하나씩 들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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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111 2018-09-1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의미없이 글자 수만 채워넣은 서평을 쓰셨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