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이론 - 강박적이고 우울한 사람을 끌어당기는 가장 고독한 경기, 테니스 알마 인코그니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노승영 옮김 / 알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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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통해 다방면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저자의 솜씨가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비유를 쓸 수 있는지 여러 번 감탄했던 책. 특히 페더러의 2005년 US오픈 4세트 이야기는 내가 글을 읽는 대도 영상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 ‘노승영’ 역자님의 섬세한 번역도 함께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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