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아직은
믿음도 부족하고 연약하여서 제대로 쓰임 받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신앙생활이 어디에 가도 변치 않고 어떤 환경에 부딪쳐도 초지일관 변치 않았다면 그는
금그릇의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또한 자신이 변하는 모습을 분면히 깨닫고 회개함으로
자신의 신앙생활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면 그는 은그릇의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비 맞으면 썩고, 바싹 마르면 쪼개지고 조그마한 충격에도 믿음의 본질을 잃고 변질된다면
그는 나무그릇 신앙이요, 또한 잘한다고 말해줘야 되고 상처 받을까 아껴줘야 된다면 그는
질그릇 신앙입니다. 자신이 어떤 그릇의 신앙인인가 발견하여 주인이신 하나님께 가장 귀히
여김 받는 금그릇의 신앙이 되어야 자기 영적 신세가 복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쓰기를 원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이유 조건 없이
믿음으로 따르는 자를 쓰십니다. 하나님은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먼저 부르십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즉각 대답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을 보면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낀 사실이
없습니다 우리는 평생 사는 동안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을 거절하지 말고 인생의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까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큰 영광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 충만한 자를 쓰십니다. 성령 충만한 자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시간과 물질
뿐만 아니라 자기 목숨도 기꺼이 하나님께서 쓰시도록 완전히 내어드립니다. 그러나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자는 자기 목숨은 커녕 재물도 바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시간도 바칠 수가
없습니다 헛된 꿈을 버리고 오직 성령에 100% 장악당하여 평생에 하나님께 사용되는 시대적
인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일에 소극적일 때가 있었다. 나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며
앞으로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믿음과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이 부르실때 기쁜 마음으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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