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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림스 1
임경배 지음 / 자음과모음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나는 카르세아린을 매우 좋아했었다. 그랬기에 카르세아린의 2부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나를 끌어당길 수 있었고.. 읽은 나는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더 크리처에서 약간 지루해졌던 소설이.. 인 드림스에서는 다시 흥미진진하게 나간다는 것도 그렇고, 카르세아린에 가까운 소설이라서 그런지.. 인드림스의 샤하르, 에어린. 나는 이런 인물들이 좋았다. 아픔을 가지고 있고, 슬픔이 있기에 강함이 존재하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먼치킨도 아닌.. 베르티나 같은 인물은 노력 없이 강해진 것 같아 싫지만 말이다. 어쨌든 추천한다.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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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1
박선영 지음 / 해우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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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 이 책은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된 책입니다. 제목조차도 들어보지 못했던 소설이랄까요. 하지만 초반부를 읽다보니 흥미가 생겼습니다. '연금술사'라.. 쉽게 볼 수 있는 환생물인데도 불구하고 특이한 소재가 있었기에 더 끌리는 거겠죠. 하지만 후반부는 초반부의 기대에 따라주지 못했습니다. 뭔가가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할까요. 여전히 읽을만하지만 말입니다. 전투신이 많이 들어갑니다. 설명도 깁니다. 그래서 지루합니다. 그렇지만 그만큼이나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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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 계약 2
김윤경 지음 / 해우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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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이 책을 어떤 판타지 사이트에서부터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작가리스트 1위에 오르던 소설이더군요. 재밌었습니다. 이 말 말고는 다른 방법으로 이 책을 표현할 방법이 없는 듯 싶군요. 정말이지 즐겁습니다. 너무 재미만을 추구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이나 재밌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 이 책을 읽고 마족에게 호감을 가지게되었다고나 할까요? 읽어보십시오. 후회하지는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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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1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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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고.
환상적.

이 말을 당연하다는 듯 붙여줄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판타지입니다. 솔직히 별 다섯개도 모자라지요! 이 책은 '가벼움 속에 무거움' '재미 속의 뜻'을 한번쯤 되새겨주는 책입니다. 한마디로 최고랄까요. 읽어보세요. 약간은 철학적이라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읽다보면 폭소가 터져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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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리처 1 - 카르세아린 2부
임경배 지음 / 자음과모음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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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의 광팬이었던 나는, 카르세아린 2부라는 말에 신이 나서 빌려보았다. 하지만 카르세아린에 비해 글솜씨는 나아졌다 치더라도, 재미 쪽에서는 카르세아린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는 책. 카르세아린의 2부라고 했으면서도 아린은 자주 나오지 않는, 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재밌지만, 약간은 어려운 책이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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