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바이러스 ㅣ 햇살어린이 46
이라야 지음, 고담 그림 / 현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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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바이러스

 

한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은 미확인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를 퇴치할 가장 효과적인 백신은 무엇일까요?

 

바쁜 일상에 묻혀 서로에게 무관심했던 한 가족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건을 계기로

가족의 의미와 바람직한 가족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랍니다

 

식구가 다같이 밥을 먹기도 힘든 요즘이네요

대한민국 아빠들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쁘죠

저희 신랑도 주말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을 열심히 버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정작 더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점점 대화와 관심이 줄어든다는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맘 아프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공감해주고 관심가져주고 대화할 수 있는 부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이 책은 가족 간의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를

미확인 바이러스라고 칭하며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것 같아요

지금도 미확인 바이러스에 걸려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이 있을것 같네요

 

 

사건의 발달은 아빠의 발톱이 자라지 않는데서 시작한답니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았어요

 

더 큰집으로 이사오면서 건우네 가족은 따로국밥 가족이 되었어요

따로국밥 가족

왠지 쓸쓸하고 슬픈 말인것 같아요 ㅠㅠ

 

건우의 친한 친구 재이가 휴가를 간다는 소리에

건우도 가족들에게 휴가를 가자고 하지만

그 누구도 귀담아 듣지 않았어요

 

 

일본어를 배우다 일본 만화에 빠진 누나는

만화 주인공 코스프레를 하면서 엄마와 갈등이 깊어졌어요

엄마는 누나의 가발과 옷을 싹둑싹둑 잘라 버렸지요

이 사건으로 아직도 엄마와 누나 사이는 최악의 상태가 되었어요

 

형이 급성맹장염에 걸렸을 때 엄마는 외국 출장 중이었고

아빠는 고객 접대에 바빠서 입원 기간 내내 형 곁에는

할머니 뿐이었어요

 

형은 자신이 아빠에겐 고객만도 못한 존재라는 생각에

아빠를 멀리하게 되었고 둘의 관계는 안 좋아졌지요

 

이렇게 오해가 쌓이고 쌓이면

가족간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가족들에게서도 이상한 점이 발견되기 시작하였어요

엄마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형과 누나는 몸이 나무토막처럼 뻣뻣하게 굳어 갔지요

 

하지만 건우만 멀쩡했어요

 

왜 건우만 멀쩡한걸까요?!

 

 

건우네 가족은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어요

정말 너무 무서웠을것 같아요

 

건우는 친구 재이와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위로를 받았어요

 

재이는

ㄴㅁ ㄱㅈㅎㅈ ㅁ

ㄷ ㄱㅊㅇㄱㅇ

라고 편지에 썼어요

 

예전에 친구들끼리 이렇게 편지 자주 썼던 기억이 나네요

 

걱정을 하지 말란다고 걱정이 안 되는 일이 아니였어요

괜찮을 거라고 해서 괜찮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그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이런 고민을 터놓을 수 있고

위로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건우는 좋았을것 같아요

 

 

결과는 이상무라고 했지만

건우네 가족을 검사했던 의사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질환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어요

 

힘내라는 응원도 있었지만

대부분 욕설이였어요

 

아직 확인도 되지 않았는데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말하는 의사도 이해가 안갔고

거기에 욕설로 반응하는 대중들도

참 어이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 모습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아니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

넘 씁쓸했네요 ㅠㅠ

 

 

사건은 점점 커져갔고

심지어 전염된다는 이야기까지 돌아서

건우네는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해졌어요

 

동네사람들은 찾아와서 당장 이사가라고

위험인물과 살 수 없다고 소리쳤어요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저라면 어떻게 했을지..

저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 씁쓸했네요

 

건우네 일을 해주시는 할머니께서

청소기를 밀면서

"징헌 인간들 시상에서 젤로 독헌 것이 인간이랑께"

이라며 사람들을 쫓아내고 말했어요

 

제이는 걱정하며

"너희 가족의 문제 원인을 빨리 찾아야 하는데"

라고 말했어요 건우는 그 말에 화를 냈어요

 

"우리는 아무 문제 없어"라면서 말이죠

 

하지만 마음속에 걸리는 것이 있었어요

바로 꼭꼭 닫혀 있는 방문

다들 걸어 잠근 비밀번호

따로 먹는 밥

각자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가족들

한마디도 하지 않는 대화

그렇다고 그것이 문제는 아니다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

바쁘니까 스마트한 세상이니까

 

정말 이렇게 사는것은 문제가 아닐까요?!

 

 

건우네는 강제 수용 결정 통보를 받았어요

 

건우 가족을 대변해 주는 언론은 단 한 곳도 없었어요

모두 국민의 시선을 잡아 끌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으로 여론을 조장했어요

 

결국 건우만 빼고 가족들 모두 병원에

1인실에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건우는 가족들 면회를 갔어요

 

아빠는 가족이 이렇게 된 것이 모두 자기 잘못이라는 죄책감을

가지고 계셨어요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 했어요

 

누나는 지친 듯 쓰러져 벽에 붙어 있었어요

병실 문에는 누나가 그린 그림이 붙어 있었어요

건우네 가족의 예전 모습이었어요

 

형은 "타타마 나쿠하"라고 말하면서

나가면 라면먹자라는 쪽지를 주었어요

 

 

건우는 '타타마 나쿠하'의 뜻을 찾기 위해

재이와 함께 노력했어요

아무도 전염된다고 오지 않은 집을

재이는 마스크도 치워 버리고

건우를 도왔어요

 

생각없는 어른들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제이는 너희 가족만의 어떤 뜻같다며

일기장과 수첩을 찾아보자고 했어요

 

일기장에는 가족간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하쿠나 마타타'를 형이 시시하다며

"타타마 나쿠하"로 바꿔 쓰자고 했던일도

적혀 있었어요

 

오래된 가족사진도 있었어요

모두 다 행복해보였어요

 

건우와 재이는 이 사진들과 일기장을

가족들에게 보내주기로 했어요

건우는 가족들에게 쪽지도 썼어요

 

 

이제 와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마음껏

우리 가족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야

고객에게는 내 본 적 없는 짜증을 가족에게 내고

회사에서 쌓인 화풀이로 아들에게 소리 지르고

고객 핑계로 내 생활만 즐기려고 했다

무엇이 더 소중한지 생각해 볼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렸네

아쉽다. 내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럴 수 있다면 모두 안아 보고 싶다

 

아빠의 편지

뭉클하더라구요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재이아빠와 재이의 도움을 받아 건우의 가족들은

병원을 탈출하여 가족의 추억이 담긴 곳으로 갔어요

 

각자 기억해 논 추억들이 새삼스럽게 다가왔어요

 

그러자 신기한일이 생겼어요

 

아빠는 손톱이 자라기 시작했고

누나와 형은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았어요

 

"이제 와서 아니라고 하면 내 체면은 뭐가 되냐고

뭐야? 양심선언? 사람들이 처음 순수했던 우리

마음을 알아줄 것 같아? 나라를 벌집 쑤시듯

쑤셔 놓고 이제 와서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하냔 말이야"

라는 이종은 박사의 목소리가 공개되었어요

 

 

이번 소동에 한 가지 소득이 있다

바로 '관심'이라는 바이러스 발견이다

특징이라면 관심이라는 추상적 단어가 몸의 이상 증상으로 나타난다

즉 가족 구성원 몸이 다른 가족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데이터 분석 결과 손톱 발톱이 자라기 않는 가정에서는

모두 함께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10분 미만이었으며

밥도 따로따로 먹었다

또한 대화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 공통사항으로 나타났다

 

가족 중 유일하게 이 관심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아이는 여자 친구에게 충분한 관심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심 부족일때 정말 이런 현상이라도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족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받고 계신가요?

가족들을 관심있게 보고 계신가요?

 

앞만 보고 달리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무얼 위해 아둥바둥 사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미래의 행복이 아니라

지금의 행복을 위해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가족끼리 꾸준하게 돌보고 관심을 가져야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위대하고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관심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가족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엄마 사랑해', '아빠 힘내', '형 최고'

짧지만 큰 에너지를 전하게 된답니다

자, 그럼 관심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볼까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이 책 가족 다 함께 읽어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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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의 판타스틱 CSI 여행 - 드라마 속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과학수사 이야기
이윤진 지음 / 생각의힘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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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의 판타스틱 CSI 여행

 

드라마 속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과학수사 이야기

 

의학, 생물학, 환경과학, 화학을 넘나드는

과학 추리모험

 

드라마 주인공이 되어 떠나는 판타스틱 과학 여행!

 

조카가 태어나던 날, 그에게 과학과 과학자의 삶에 대해

들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는

이윤진 작가

 

죽음 앞에 고뇌하던 주인공이 돌풍을 건너 꿈을 이루었듯이

이 책의 독자들도 인생의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때로 흔들리고 절망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꿈에 그리던 그 땅에

닿을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고

이윤진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CSI 드라마 너무너무 좋아했었네요

재미난 책이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저를 위한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답니다!!

 

책 표지도 넘 이쁘더라구요

책 속의 주인공이 나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긴머리 갈색 머리에 날씬한 캘리

넘 부럽더라구요 ㅎㅎ

 

이 책은 드라마 식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읽기에 딱딱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CSI내용을 설명해줘서 책을 더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어요

 

과학으로 삶을 풀어가는 방식도 맘에 들었답니다


 

아이들 다 재우고 밤에 읽어보았는데

밤에 이렇게 찍으니 넘 분위기 나는것 같아요

 

설정도 너무 잼나답니다

사고가 난 지수는 돌풍의 중심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저만치 앞에서 밝은 빛이 번쩍하더니 곧 눈앞이 캄캄해졌고

의식을 잃어요

 

의식이 들어 깨어보니

드라마속 주인공 캘리가 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과학수사 드라마였어요!!

 

책 중간중간 이렇게 그림이 있어서

책을 더 잼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인생의 중요한 일들을 결정해야 할때마다

우선순위는 나 자신이 아니었다

그저 그들의 웃는 모습이 좋아서, 혹은 나를 향한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서, 누군가의 시선에 늘 매달려왔기에

축축하고 질퍽한 관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라는 주인공의 삶이 공감이 가더라구요

 

 

캘리가 비밀 편지를 쓰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이랍니다

 

준비물도 간단하더라구요 베이킹 소다와 포도 주스

 

베이킹 소다 용액을 묻혀 면봉으로 종이에 글씨를 쓰고

그 종이를 건조시켜요

 

그리고 나서 주스를 묻힌 스폰지를 이용해

쓱쓱 문지르면 숨겨져 있던 글자가 보인답니다

 

집에서 아이와 꼭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아이가 정말 신기해할것 같아요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과학이 이용되지요

 

이 책에서는 혈흔분석, 곤충분석, 뼈분석등을

통해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설명도 상세히 해주고 있어요!!

 

 

CSI 단골장면 중 하나죠

바로 혈흔을 관찰하는 장면이랍니다

 

비산형 혈흔, 이탈 혈흔

혈흔을 어떻게 관찰해서 어떤 단서를 찾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길을 찾으면 두려워 하지 말게. 실수할 용기도 내야 하는 거야

잊지 말게나 실망과 패배감, 좌절까지도 신이 우리에게 길을

보여줄 때 활용하는 도구라네"

 

우리의 입맛은 점점 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 또한 실패를 줄이기 위해

누군가가 성공을 보장한 레시피 찾기에 분주하다

 

각종 과학 (의학, 혈흔분석, 화학, 생물학, 독성학 등)

뿐만 아니라 인문학, 철학, 역사, 문학을 넘다드는 책이랍니다

과학으로 인생과 철학을 논한 점이 넘 맘에 들었어요

 

 

화려한 날개를 자랑하는 호랑나비과의 나비들은

여러 번의 탈피를 거쳐야 성충이 된다

나비가 되어 날개짓을 하기까지

여러번 허물을 벗고 변신을 거듭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은 지난 날, 한때 머물렀던 껍데기를 자신의

정체성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의 본질은 그것이 아니었다

자신이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뼈로 여성과 남성을 구별할 수 있을까요?

캘리가 성별을 구별하기 위해 골반뼈이 특징을 관찰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성별을 구분하는 특징을 골반뼈에서

찾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뼈이기 때문이다

 

 

요즘 환경문제가 정말 큰일이죠

이대로 가다간 우리는 서서히 죽어갈것 같아요

 

폐전자제품들을 적절한 처리 과정을 거쳐

무궁무진한 자원을 캐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독성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나폴레옹의 죽음은 비소 때문일까?

 

나폴레옹이 죽음에 이를 때까지 몇 달 동안

오한, 메스꺼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해요

 

이 증상들은 바로 비소중독의 전형적인 증상이랍니다

 

나폴레옹의 머리카락에서 비소가 정상 수준의

최대 100배까지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나폴레옹의 몸에 축적된 고농도의 비소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았다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베토벤의 배앓이 운명은 납중독 때문?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얼굴에

얽은 자리를 가리기 위해 늘 백연 분으로

화장을 해서 납중독으로 얼굴이 시퍼렇게 변해버렸다는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이

독극물 중독이라니 썸뜩하더라구요

 

 

조카가 유산을 노리고 비소 커피를 이용해

서서히 삼촌을 죽게 한 사건도

끔찍했어요 ㅠㅠ

 

실제로 이런 비소 중독 현상이 빈번했다니

끔찍하네요

 

 

세상의 모든 물질은 독극물이 될 수 있으므로

독약이 아닌 것은 없다

 

그래서 독약인지 치료제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사용량이다

 

영혼을 병들게 하는 독약의 정체는 어쩌면

지극히 일상적 감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인체는 외부의 물질이 지나치게 많은 농도로 들어오면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다급히 이를 밀어내기 위해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오히려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우리 역시, 삶 속의 독이라 생각되는 존재를 밀쳐내려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독의 존재감이며

그 때문에 두려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는 것이

현실인지 모른다

 

우리가 세상의 유독한 존재들을 피해갈 수 없다면

이를 마음에 녹이지 않는 일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이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물론 보기 흉한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 속을 항해하는 동안 우리는 적어도

고통을 견녀낼 수 있을 정도로 무뎌질 것이다

그때가 되면 인생에 불쑥 문을 두드리는

정체 모를 운명에 울부짖는 누군가에게 위로의 말을 해줄

만큼 우리 영혼은 단단해져 있을 것이다

 

 

C-4는 폭발하고 말았다 건물 내부는 거대한 굉음과 함께

온통 잿더미에 휩싸였다 천장과 벽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캘리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눈을 감았다

하얀 빛을 따라 천천히 걸어갔다

한발 한발 다가설 때마다 주위는 더욱 밝아졌다

 

매켄지 반장과의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현실로 돌아와 넘 좋았네요

괜히 저도 두근두근^^

 

현실로 돌아온 수지

 

로건 반장, 스티븐, 브루노 박사, 매컬리 박사,

스펜서, 헌터, 패트릭 그리고 그 사람 매켄지 반장

그야말로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그들의 얼굴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

 

 

"행복을 원한다고 파도 없는 곳을 찾아 헤매지 말고

삶의 파도 그 자체를 즐겨보렴

그리고 인생의 퍼즐 조각이 파도에 밀려올 때마다

하나하나 맞추어가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이란다"

 

현실로 돌아온 수지가 조카 규현에게 한말이랍니다

 

캘리와 함께 저도 같이 로건 반장을 만나

라스베이거스의 사건 현장을 누비며

과학수사관으로 활약했고

 

매컬리 박사와 뼈 조각을 맞추었고

 

브루노 박사에게 곤충으로 살인 사건을 풀어내는 법을 배우고

 

스티븐에게 혈흔분석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과학으로 인생과 철학을 배울 수 있었던 점도

넘넘 좋았던 점이랍니다

 

수지가 캘리였을때 메켄지 반장과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암이 오심이였으니

이 세상에서 더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끔씩 또 드라마로 들어가

캘리로 활약하는 모습을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과 같이 읽어도 넘 좋은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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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게임 5 - 우주 서바이벌 ㅣ 끝없는 게임 5
R. A. 몽고메리 지음, 김상인 그림, 이혜인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끝없는 게임5

우주 서바이벌

 

이제부터 넌 우주 비행사,

정체 모를 외계 비행선의 공격을 피해라!

 

광할한 우주에서 네가 살 별을 찾아야 할 시간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선을 오른다

시커먼 우주 한가운데 다가오는 낯선 비행선 어 뭐지?

​

 

48번의 선택, 42개의 결말!

너는 어떤 이야기를 선택하게 될까?

 

보통의 책들은 순차적으로 읽게 되지요!!

이 책은 순차적으로 읽는 책이 아니랍니다

 

매장 선택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 한답니다

 

내가 생각한대로

내가 선택한 대로 책의 결말이 바뀌는 설정!!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고 잼나하더라구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잖아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듯이

이 책도 그러하답니다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거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넘 걱정하지 말고 책을 잼나게 읽어나가면 될 것 같아요!!!

 

 

지금부터 너는 멋진 우주 비행사

지금은 네가 고향 별로 삼을 곳을 찾아 광활한 우주로 떠나야 할 시간이야

우주는 낯선 행성과 블랙홀 그리고 정체불명의 외계인까지

예상 할 수 없는 것으로 가득해

너는 이 모든 위험을 이겨 내고 무사히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머마, 탐험대장, 에우스, 아메바 외계인

이들이 아이가 선택한 이야기에 등장하는지

눈여겨 보는것도 잼날것 같아요

 

 

책을 읽어나가는 공주님!

매번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책을 읽더라구요

 

첫번째 선택은 고향으로 삼을 별을 선택하는 거였어요

 

켄다 행성은 지구보다 세 배 큰 행성으로

아주 늙은 별이라 생명의 기운을 점점 잃어가고 있어요

 

크로이드 행성은 태양계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고

알려진 정보가 적으며

굉장히 위험한 블랙홀과 신비의 초신성이 있답니다

 

이렇게 책의 밑에 선택에 따라

이동하는 페이지가 다르답니다!!!

 

딸램의 첫번째 선택은?

바로 크로이드 행성을 선택했답니다

 

4페이지로 고고!!

 

크로이드 행성에 마음을 홀딱 빼앗겼어요

알고보니 어머니의 고향이 크로이드 행성이였어요

 

선원 머마와 함께 모험을 가게 되었어요

(머마가 빨리 출현하게 되었네요^^)

 

위험이 많다는 대장님의 말

우주 학교에 들어가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하지요

 

과연 어떤 선택을? 

우주 학교를 선택한 딸램

8페이지로 고고씽

 

더 많이 배우기로 결정!!!!

그럼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주 학교에 정식 입학하거나

탐험 대장님과 공부하거나

 

딸램의 선택은?

우주학교에 입학을 선택했네요^^

 

19페이지로 고고씽 

 

 

입학면담을 받아요

사관학교에 들어가 우주선 선장이 될까?

우주 연구를 할까?

 

딸램의 선택은?

우주연구를 한다

42페이지로 고고씽

 

 

혁명의 원인을 연구하기로 했어요

머마도 같은 연구팀에 선발되었어요

 

A팀은 최근 혁명이 일어난 킨티아 행성으로

B팀은 6,200만 년 전에 혁명이 일어난 화성으로

 

과연 딸램의 선택은?

B팀에 들어간다를 선택해서

60페이지로 고고씽

 

 

시간여행은 아주 힘들고 떨리는 경험이야

너는 항성이 태어나 죽는 모습을 지켜보았어

초신성이 폭발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야

너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화성에 도착해

화성은 태양 주변을 도는 행성이야

 

왜 혁명이 일어났을까?

누군가의 욕심 때문에?

흉년으로 먹을거리가 모자라서?

혁명의 원인은 아주 다양해

어쨌든 아주 많은 화성인이 목숨을 잃고 도시 전체가 파괴되었어

이렇게 살 수는 없어

이제 화성에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필요해

바로 네가 함께할 거야

서로 나누며 평화롭게 더불어 사는 새로운 삶 말이야

 

끝

 

이렇게 첫번째 이야기가 끝이 났답니다

 

첫번째 이야기의 이야기가 별로 재미 없었다는 딸램이였어요

하지만 걱정 노노

왜냐하면 처음으로 다시가 선택하면 되니요

​

 

다시 처음으로 들어가

새로운 선택을 하는 딸램

 

이번에는 켄다 행성을 고향별로 삼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대로 계속 출발

유성우도 뚫고 지나가고

캠핑족과 함께 고고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떠나고

다시 크로이드 행성으로 가서

블랙홀을 피해

 

 

블랙홀의 중력장에 걸려든 탐사선이 마구 흔들리더니

검은 터널 같은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

신기한 건, 블랙홀 안이 이렇게 밝은데도 눈이 시리지 않다는 거야

앗, 갑자기 커다란 방에 도착했어

여기는 블랙홀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공간이야

끝도 없이 길게 뻗은 프리즘 같은

이곳은 하나의 완전한 세상이지

 

이곳에는 늘 행복화 평화가 가득해

마치 오래전부터 기다렸다는 듯

모두가 너와 머마를 반겨

시간에 쫓기거나 바쁜 일에 치어

힘들어 하는 외계인도 없어

모두 함께 배불리 먹을 음식과 편히 쉴 집이

마련되어 있어 정말 좋은 세상이야

 

첫번째 선택한 이야기보다

더 잼나다고 한 딸램이였어요!!

 

 

단 3번의 선택으로

 

이런 결말을 맞이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자신의 선택을 적어가며

책을 읽어나간 딸램

 

앞으로도 많은 선택과 결말이 남았는데

과연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도 선택해서 읽어봤는데

넘 잼나더라구요

 

나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고

결말이 달라지는 책!!

 

선택을 해야 해서 더 생각해서 책을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스릴마저 안겨주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지 궁금하네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

초등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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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색칠놀이 -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ㅣ 앤서니 브라운 색칠놀이 1
앤서니 브라운 지음 / 현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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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색칠놀이

 

앤서니 브라운의 원작 그림 위에 직접 색칠해 보자

 

집에 앤서니브라운 동화책 한권씩은 가지고 계시죠?

없더라도 도서관에서 한번쯤은 다

빌려다 보셨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잼나게 본 동화책이랍니다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원화 2권의 밑그림이 들어 있답니다

 

원작 스케치 위에 직접 색칠해 볼 수 있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처럼 색칠해도 되고

나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마음대로 색칠을 해도 된답니다!!

 

그림책에서 만나본 그림들을

색칠해 보면 너무너무 신날것 같아요!!

 

원작 그림을 색칠해나가면서

동화책 내용을 아이가 기억하는대로

말할 수 있도록 해보거나

아니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면서

색칠을 해나가도 좋을것 같아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꼬마곰은 무엇이든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연필을 가지고 있어요

꼬마곰이 숲 속으로 산책을 나와서 고릴라를 만나 곰인형을 그려주었어요

사자를 만나서는 사자에게 어울리는 왕관을 그려주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마술연필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그려주고 싶은지 이야기 하면서

상상력을 발휘해서 색칠해 나가면

더 잼나게 색칠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꼬마곰은 마술연필이 있으면 두렵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은 사나운 늑대를 만났어요

그러나 무섭지 않아요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서 늑대와 맞서게 하고

다시 산책을 합니다

 

꼬마곰이 어떤 그림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생각해보면서

나라면 어떤 그림을 그릴지 상상해 보면서

색칠을 해보면

더더 즐겁게 신나게 색칠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가족모여 색칠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면서 색칠하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나만의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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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와 요물들의 노래 ㅣ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3
김예솔 지음, 김완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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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와 요물들의 노래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3

 

현재 중학교 1학년인 학생이 쓴 작품이랍니다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어린 학생이 썼는지

놀라울 따름이네요

​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어느 날 아침, 열두 살 소년 찰스에게 찾아온 세 명의 기사와

마법사, 그리고 늙은 노새. 뜻하지 않게 나이프족의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는 모험에 동행하게 된 찰스는 그들과 함께

기이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칼리엔족을 무찌르고

에이슨의 나라인 나이프 왕국을 구한다

집으로 돌아와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찰스. 하지만 캐리티우스로부터 또다시 주위를 경계하라는

한 통의 편지를 받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범피들의 소행히 심해져 나이프족이 또 곤경에 처했어요

캐리티우스는 요물들의 노래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요물들이 전쟁터로 나갔을 때 부르는 노래라고 해요

 

찰스는 엄마에게 짧은 편지를 써놓고

아버지의 유품인 푸른 구슬 목걸이를 목에 걸고

캐리티우스와 함께 출발했어요

 

찰스와 캐리티우스는 마녀 로지에게

말하는 지도 양피지를 받아

다시 길을 떠났어요

 

 

에드윈드 성으로 가던 도중 왕 에이슨을 만났어요

첫째 아들 로버트는 매우 빨리 자라고 있다고 했어요

 

범피들이

로버트와 곧 태어날 아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원하고 있다고 에이슨이 말해주었어요

 

성에 도착해서 벨기에라를 만났어요

 

회의가 열렸고

아이들은 믿음직하고 입이 무거운 잭이 맡기로 하고

 

찰스와 카슨과 넬슨이 요물들의 노래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를 가지고

요물들의 노래를 찾으러 떠나기로 했어요

 

망고에게서 여섯개의 반지가 망각의 샘물에 있다는걸

알고 일행은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다스리는

오블리비언 마을로 갔어요

 

 

넬슨이 반지를 꺼내러 망각의 샘물에 들어갔다가

기억을 잃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부르스를 만나게 되었고

다행히 넬슨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무도 보이질 않고

집이 어질러 있었어요

찰스는 말하는 지도의 도움을 받아가며

요물들의 노래를 찾으러 갔어요

 

그 도중에 아우구스투스에게 잡히게 되었고

찰스와 왕은 경기를 하게 되었어요

 

위험해진 찰스가

"도와줘"라고 속으로 외치자

어떤 물체가 환한 빛을 뿜으로 튀어나오더니

왕에게로 날아갔어요

 

그리고 왕은 죽고 말았어요

 

 

찰스가 눈을 뜨자 찰스에게 검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던 카루츠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카루츠 할아버지는 아버지의 유품인 구슬이

찰스와 일행들을 도와준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반지도 모두 찰스의 손으로 돌아왔어요

 

 

찰스는 양피지에서

"요물들에겐 '씨앗'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 종류의 지상의 씨앗으 그들에게 생명의

에너지가 되기 때문이다"

라는 문구를 발견했어요

 

다들 속임수라고 했지만

카루츠 할아버지는 씨앗 한 자루를 가지고

가보라면서 주셨어요

 

말하는 지도에게 길을 물어가며

일행은 요물들의 노래를 찾으러 나섰어요

 

 

일행은 요물들을 찾았고

요물의 우두머리를 만나게 되었어요

 

씨앗과 요물들의 노래를 바꾸자고 했어요

 

거래는 성사되었고

일행은 항아리에 요물들의 노래를 담았어요

 

 

성은 이미 럼피들의 공격을 받고 있었어요

캐리티우스는 항아리가 검은색으로 변하면

뚜껑을 열라고 했어요

 

범피들의 공격이 계속 되었어요

찰스는 막고 찌르고 막고 찌르기를 반복해야 했어요

5분후 뚜껑을 열었어요

요물들의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어요

그 음악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연상케 하는

자연의 모든 소리를 합친 것 같은

하나의 아름다운 멜로디였어요

 

범피들이 소멸되고 있었어요

 

하지만 찰스는 어떤 범피가 마지막으로 날린 칼에 맞아 쓰러졌어요

 

 

찰스는 깨어났어요

하지만 전쟁에서 벨기에라가 죽고 말았어요

 

그리고 엄마의 죽음 소식을 들었어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에이슨이 로버트에게 왕위를 물려 주었다고 해요

 

캐리티우스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고 했어요

 

찰스의 용기가 없었다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었을거예요

어려운 일이 닥쳤을때 찰스처럼 용기있게

대처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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