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아버지. 소녀같은 어머니. 드레스를 입느니 이민족과 결투하는 게 더 즐겁다는 언니와 함께 사는 평민 리지는 어느날 전생을 기억해내고 리얼 힐링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며 살고있었는데 마을에 나타난 아름다운 로우튼 후작님과 얽히면서 좌충우돌 소동이 일어나는데..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읽었어요. 재미있었어요.그다지 큰 서사나 세계관은 아니지만 그냥 편하게 읽어집니다.
전직 메컵아티스트 여주는 배드앤딩이 예정된 피폐물 속 여주 라일라에 빙의하여 원작을 비틀기위해 못난이 분장과 몸에 천을 감아 비만으로 꾸미고 주위 사람들에게 일부러 정을 붙이지않으려 악녀처럼 굴며 패악을 부립니다. 재미있는 설정에 무겁지않은 서술이라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