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주 시아나가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요. 작가님의 작품은 항상 여주 캐릭터 자체가 마음에 듭니다. 잔느 등 조연 캐릭터들도 다 멋진 것같아요. 다만 남주 라시드가 조금 아직은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얼른 뒷권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