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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 - 외과 의사가 된 어느 심장병 환자의 고백
신승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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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과 의사의 이야기 이다.

그의 이름은 신 승건이다

"승건" 은 "건강을 잇는다 " 뜻이다

심장병을 갖고 태어난 아들을 향한 부모의 마음 담긴 이름이다.

그 바램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이어가는 "

놀라운 이야기 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아픈사람들을 돕기 위해 약전공으로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또 아픈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하며 부족한 실무 경험을 쌓기위해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해운대구 보건소의 건강증진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심장병으로 군대를 면제 받고 나라를 위해 자신이 할수 있는 군의관을 선택 했다.

우린 늘 나라가 무언가를 해주실 바라고

부모가 무언가 해주실바라고

친구가 무언가 해주실 바라고

우린 늘 이렇게 누군가 대신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이책을 읽고 반성 했다.

누군가 무엇을 해주길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해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

딸을 위해 이책을 집필하기로 결정했다.

"대단치는 않았지만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했다.

따뜻해야 할 때와 차가워야 할때를 분별하려고 했다.

나보다 약한 이들에게는 너그러워지고 싶었고 강한 이가 부당하게 나오면 단호하게 맞서려고 했다

환자와 의사 아들과 아빠 그리고 직원과 사장이라는

서로 다른 처지와 역할 속에서 누구에게도

잔인하지 않으려고 했고 비굴하지 않으려고 했다" p218
나또한 한아이의 엄마로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세상에 조금이라도 선을 베풀기 위해 애쓰지만 내맘 같지 않을때가 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작가는 세가지 주제를 남겨준다

주도적으로 할수 있는것 가운데 하나가

감사라고 한다

난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나?


끝으로 작가는

"배우려고 하면 얼마든지 배울것이 널린 게

우리 인생이다

일어서려고 하면 아무리 절망덕인 상황속에서도

일어설 수 있는게 우리 인생이다

감사하려고만 하면 매 순간 감사할 수 있는게 우리 인생이다" 라고 말한다.

나또한 배움을 멈추지 않을것이고 아무리 힘든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원망불평 하지 않고

주어진 삶을 감사함으로 살아갈 것이다.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책을 읽었다

아니 한편의 영화를 본듯하다.

벌써 내 마음에는 봄바람이 분다

http://https://m.blog.naver.com/sun55009/22264260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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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과 창조 - 서울대 김세직 교수의 새로운 한국 경제학 강의
김세직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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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서평:모방과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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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나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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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과 창조 : 네이버 통합검색
'모방과 창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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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다는 이유로 책을 등한시하고 있던중

다산북스에서 서평단을 모집한다고한다.

얼른 들어갔더니 내가 읽고싶었던 경제 책이 떴다.

얼마나 좋던지~

안되더라도 난 이책을 꼭사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단 서평단모집에 참여했다.

그러부터 며칠후 이 더위를 날려 주듯 당첨 축하 메세지가 왔다.아싸~





책을 받고 빨리 읽고싶은 맘에 저녁도 빨리 먹고 모든것을 정리후 기대와 설렘을 안고 책을 펼쳤다. 내 예상이 딱 맞았다.이럴수가~

읽으면서 대박을 몇번이나 외쳤다.

소설책 보다 더 흥미진진 해서 책을 덮을수가 없어서 눈을 비벼가며 새벽까지 읽었다.

남편이 도대체 무슨책인데 잠도 안자고 읽냐고 한소리 한다. 그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뒷날부터 남편도 읽는다.

우리부부는 '모방과창조'에 빠졌다.

그리고 서평을 쓰기 위해 다시 읽었다.

두번째는 좀더 여유있게 생각하면서 읽었다.




이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IMF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고 2006년부터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중 이시다. 연구분야는 경제성장촉진정책,금융위기대응정책, 인적자본과 소득분배,최적금리정책, 전세와 가계부채이론, 구제금융과 재벌이론,기업외상이론,환율과 글로벌생산사슬,공정교육정책 등이 있다.

실무경력과 연구를 통한 책이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대한민국의 성장과 미래에 관한 거시적 통찰을 담은 책이다.

한국 경제의 성장 능력을 가늠하는 장기성장률이 1990년대 초 이후 5년마다 1%포인트씩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국 경제에 이 퇴행의 법칙이 계속 작동하면 향후 장기성장률이 0%대의 제로성장에 처하는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맞게 될 수 있다며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중요한 건 ‘인적자본’이다. 지식을 외우고 습득하는 기존의 모방형 인적자본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창조형 인적자본이 경제성장의 주 엔진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유토피아를 찾아서

소비를 하려면 소득이 있어야하고 소득은 기본적으로 일자리에서 일해야 생긴다.

즉 소득의 원천은 일자리는 인간 행복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인 것이다.

한나라의 진짜 경제성장능력을 보려면 '장기성장률'이다




우리나라는 성장능력이 규칙적으로 계속 추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경제의 모습이다.ㅠㅠ

어느 정부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지 않은 결과요 , 경제교육이나 금융교육을 등한시한 우리탓이다. 돈을 밝으면 큰일나듯




고도성장을 이끈 황금비밀은 인적자본과 세금과 보조금이었다.

루카스 교수는 한국 경제서장의 주엔진은 인적자본이라고 했다

인적자본이란 human capital 이란

근로자나 기업가에 체화된 지식이나 기술을 의미한다.

머리속에 내재된 지식이나 기술을 인적자본이라고 부른다








우리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인적자본과 물적자본이 같이 증가하면서 빠른경제 성장을 이룰수 있었으며 다양한 조세 및 보조금정책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30년




성장추락기에 우리나라 GDP 대비 교육비 지출은 세계1위 정도가 아니라 압도적 1위였지만 막대한 지원과 시간을 교육에 투자했지만 정작성작의 주 엔진인 인적자본의 빠른 축적을 가져오는 데는 실패했다.

그럼 그 이유른 무엇일까?

인적자본도 물적자본도 더 성장했는데 왜 우리나라는 성장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걸까?

그것은 지난 30년간 엉뚱한 인적자본에 투자해 왔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인적자본에는 창조형 인적자본과 모방형 인적자본 두 종류가 있다

우리는 기존지식 이나 기술의 모방을 통한 인적자본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모방형 인적자본에만 투자하고 그 결과 모방만 주로 하다가 30년이란 나라의 시간이 낭비되었다.ㅠㅠ

허무하게 엉뚱한 인적자본에 잘못 투자한 결과다.

언제부터인가 창조,융합,개혁은 말하지만 우리교육 현실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

대학입시가 문제였다.






3부는 모방이 아닌 창조를 통해 새로운 도약으로 출발할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다 말하면 책을 읽을때의 생각이 줄여들것같아 여기서 서평을 마무리 할려한다.

그 비법은 책을 통해 확인 하길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학부모,학생,직장인들,정치인들 전국민이 읽고 지금의 한국경제를 다시 도약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작은 설렘과 희망을 느꼈다.



모방의교육이었지만 무에서 유는 나오는게 아니라 모방을 통한 생각의 전환이 창조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4차산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를 향해 도약할것이다.



이책은 나의 3번째 서평이다.

읽기는 잘 읽었는데 쓰는게 늦어서 이제야 올린다 ㅠㅠ부족한 서평이지만 책은 만족도가 높을것이다.


꼬오옥~읽어보세요

초보를 뽑아주신 다산북스 감사합니다.





PS- 이책은 다양한 볼거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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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과 창조 - 서울대 김세직 교수의 새로운 한국 경제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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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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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부터 며칠후 이 더위를 날려 주듯 당첨 축하 메세지가 왔다.아싸~





책을 받고 빨리 읽고싶은 맘에 저녁도 빨리 먹고 모든것을 정리후 기대와 설렘을 안고 책을 펼쳤다. 내 예상이 딱 맞았다.이럴수가~

읽으면서 대박을 몇번이나 외쳤다.

소설책 보다 더 흥미진진 해서 책을 덮을수가 없어서 눈을 비벼가며 새벽까지 읽었다.

남편이 도대체 무슨책인데 잠도 안자고 읽냐고 한소리 한다. 그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뒷날부터 남편도 읽는다.

우리부부는 '모방과창조'에 빠졌다.

그리고 서평을 쓰기 위해 다시 읽었다.

두번째는 좀더 여유있게 생각하면서 읽었다.




이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IMF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고 2006년부터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중 이시다. 연구분야는 경제성장촉진정책,금융위기대응정책, 인적자본과 소득분배,최적금리정책, 전세와 가계부채이론, 구제금융과 재벌이론,기업외상이론,환율과 글로벌생산사슬,공정교육정책 등이 있다.

실무경력과 연구를 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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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성장과 미래에 관한 거시적 통찰을 담은 책이다.

한국 경제의 성장 능력을 가늠하는 장기성장률이 1990년대 초 이후 5년마다 1%포인트씩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국 경제에 이 퇴행의 법칙이 계속 작동하면 향후 장기성장률이 0%대의 제로성장에 처하는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맞게 될 수 있다며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중요한 건 ‘인적자본’이다. 지식을 외우고 습득하는 기존의 모방형 인적자본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창조형 인적자본이 경제성장의 주 엔진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유토피아를 찾아서

소비를 하려면 소득이 있어야하고 소득은 기본적으로 일자리에서 일해야 생긴다.

즉 소득의 원천은 일자리는 인간 행복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인 것이다.

한나라의 진짜 경제성장능력을 보려면 '장기성장률'이다




우리나라는 성장능력이 규칙적으로 계속 추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경제의 모습이다.ㅠㅠ

어느 정부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지 않은 결과요 , 경제교육이나 금융교육을 등한시한 우리탓이다. 돈을 밝으면 큰일나듯




고도성장을 이끈 황금비밀은 인적자본과 세금과 보조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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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본이란 human capital 이란

근로자나 기업가에 체화된 지식이나 기술을 의미한다.

머리속에 내재된 지식이나 기술을 인적자본이라고 부른다








우리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인적자본과 물적자본이 같이 증가하면서 빠른경제 성장을 이룰수 있었으며 다양한 조세 및 보조금정책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30년




성장추락기에 우리나라 GDP 대비 교육비 지출은 세계1위 정도가 아니라 압도적 1위였지만 막대한 지원과 시간을 교육에 투자했지만 정작성작의 주 엔진인 인적자본의 빠른 축적을 가져오는 데는 실패했다.

그럼 그 이유른 무엇일까?

인적자본도 물적자본도 더 성장했는데 왜 우리나라는 성장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걸까?

그것은 지난 30년간 엉뚱한 인적자본에 투자해 왔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인적자본에는 창조형 인적자본과 모방형 인적자본 두 종류가 있다

우리는 기존지식 이나 기술의 모방을 통한 인적자본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모방형 인적자본에만 투자하고 그 결과 모방만 주로 하다가 30년이란 나라의 시간이 낭비되었다.ㅠㅠ

허무하게 엉뚱한 인적자본에 잘못 투자한 결과다.

언제부터인가 창조,융합,개혁은 말하지만 우리교육 현실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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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모방이 아닌 창조를 통해 새로운 도약으로 출발할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다 말하면 책을 읽을때의 생각이 줄여들것같아 여기서 서평을 마무리 할려한다.

그 비법은 책을 통해 확인 하길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학부모,학생,직장인들,정치인들 전국민이 읽고 지금의 한국경제를 다시 도약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작은 설렘과 희망을 느꼈다.



모방의교육이었지만 무에서 유는 나오는게 아니라 모방을 통한 생각의 전환이 창조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4차산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를 향해 도약할것이다.



이책은 나의 3번째 서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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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다산북스 서평단 당첨되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글입니다.









#모방과창조 #다산북스

#김세직#서울대 경제학과

#한국경제 #창조경제#아이디어 재산권

#위기의 한국 #장기성장률

#5년 1%하락의 법칙

#모방과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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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던지~

안되더라도 난 이책을 꼭사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단 서평단모집에 참여했다.

그러부터 며칠후 이 더위를 날려 주듯 당첨 축하 메세지가 왔다.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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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대박을 몇번이나 외쳤다.

소설책 보다 더 흥미진진 해서 책을 덮을수가 없어서 눈을 비벼가며 새벽까지 읽었다.

남편이 도대체 무슨책인데 잠도 안자고 읽냐고 한소리 한다. 그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뒷날부터 남편도 읽는다.

우리부부는 '모방과창조'에 빠졌다.

그리고 서평을 쓰기 위해 다시 읽었다.

두번째는 좀더 여유있게 생각하면서 읽었다.




이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IMF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고 2006년부터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중 이시다. 연구분야는 경제성장촉진정책,금융위기대응정책, 인적자본과 소득분배,최적금리정책, 전세와 가계부채이론, 구제금융과 재벌이론,기업외상이론,환율과 글로벌생산사슬,공정교육정책 등이 있다.

실무경력과 연구를 통한 책이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대한민국의 성장과 미래에 관한 거시적 통찰을 담은 책이다.

한국 경제의 성장 능력을 가늠하는 장기성장률이 1990년대 초 이후 5년마다 1%포인트씩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국 경제에 이 퇴행의 법칙이 계속 작동하면 향후 장기성장률이 0%대의 제로성장에 처하는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맞게 될 수 있다며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중요한 건 ‘인적자본’이다. 지식을 외우고 습득하는 기존의 모방형 인적자본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창조형 인적자본이 경제성장의 주 엔진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유토피아를 찾아서

소비를 하려면 소득이 있어야하고 소득은 기본적으로 일자리에서 일해야 생긴다.

즉 소득의 원천은 일자리는 인간 행복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인 것이다.

한나라의 진짜 경제성장능력을 보려면 '장기성장률'이다




우리나라는 성장능력이 규칙적으로 계속 추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경제의 모습이다.ㅠㅠ

어느 정부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지 않은 결과요 , 경제교육이나 금융교육을 등한시한 우리탓이다. 돈을 밝으면 큰일나듯




고도성장을 이끈 황금비밀은 인적자본과 세금과 보조금이었다.

루카스 교수는 한국 경제서장의 주엔진은 인적자본이라고 했다

인적자본이란 human capital 이란

근로자나 기업가에 체화된 지식이나 기술을 의미한다.

머리속에 내재된 지식이나 기술을 인적자본이라고 부른다








우리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인적자본과 물적자본이 같이 증가하면서 빠른경제 성장을 이룰수 있었으며 다양한 조세 및 보조금정책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30년




성장추락기에 우리나라 GDP 대비 교육비 지출은 세계1위 정도가 아니라 압도적 1위였지만 막대한 지원과 시간을 교육에 투자했지만 정작성작의 주 엔진인 인적자본의 빠른 축적을 가져오는 데는 실패했다.

그럼 그 이유른 무엇일까?

인적자본도 물적자본도 더 성장했는데 왜 우리나라는 성장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걸까?

그것은 지난 30년간 엉뚱한 인적자본에 투자해 왔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인적자본에는 창조형 인적자본과 모방형 인적자본 두 종류가 있다

우리는 기존지식 이나 기술의 모방을 통한 인적자본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모방형 인적자본에만 투자하고 그 결과 모방만 주로 하다가 30년이란 나라의 시간이 낭비되었다.ㅠㅠ

허무하게 엉뚱한 인적자본에 잘못 투자한 결과다.

언제부터인가 창조,융합,개혁은 말하지만 우리교육 현실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

대학입시가 문제였다.






3부는 모방이 아닌 창조를 통해 새로운 도약으로 출발할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다 말하면 책을 읽을때의 생각이 줄여들것같아 여기서 서평을 마무리 할려한다.

그 비법은 책을 통해 확인 하길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학부모,학생,직장인들,정치인들 전국민이 읽고 지금의 한국경제를 다시 도약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작은 설렘과 희망을 느꼈다.



모방의교육이었지만 무에서 유는 나오는게 아니라 모방을 통한 생각의 전환이 창조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4차산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를 향해 도약할것이다.



이책은 나의 3번째 서평이다.

읽기는 잘 읽었는데 쓰는게 늦어서 이제야 올린다 ㅠㅠ부족한 서평이지만 책은 만족도가 높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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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책은 다양한 볼거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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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별, 꽃과 별의 이름을 가진 아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88
범유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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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한소녀의 인생 모험을 읽으며 더위를 날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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