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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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읽으면 훨씬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부분이 실제역사고 어떤부분이 소설인지 헷갈렸던 게 좀 아쉽다. 유머도 있고 역사도 알고 사건자체도 재밌었던 괜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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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이수광 지음 / 피쉬북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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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괜찮았지만 이건 역시 영화가 제맛! 연기들을 너무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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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홍도 -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혼불문학상 3
김대현 지음 / 다산책방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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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역사에 관해 찾아보며 재밌게 몰입해 읽었는데 천주교 박해이야기가 나오고서부터는 괜스레 지루해져 훅훅 넘기게되었다.
혼불문학상까지 받은 소설인데 나에겐 맞지않는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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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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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1_ 행복의 첫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2_ 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배움3_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배움4_ 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배움5_ 행복은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산속을 걷는 것이다.

배움6_ 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배움7_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

배움8_ 불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다.

배움9_ 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배움10_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배움11_ 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

배움12_ 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욱 어렵다.

배움13_ 행복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배움14_ 행복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배움15_ 행복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배움16_ 행복은 살아 있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 것이다.

배움17_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다.

배움18_ 태양과 바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배움 19_ 행복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 20_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 있다.

배움 21_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배움 22_여성은 남성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대해 더 배려할 줄 안다.

배움 23_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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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거미계곡
H.G.웰즈 / 이북코리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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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두편의 이야기.

거미계곡- 마을 주인의 수발을 거부하고 도망친 혼혈여인을 쫓아 주인과 두 하인이 길을 떠나다가 무시무시한 거미떼의 습격을 받는 이야기이다. 거미떼가 나타났을 땐 긴장감이 넘쳤지만 어쩐지 결말이 미적지근한 글이다.
거미떼의 습격을 벗어나 다시 길을 가던 중 연기가 나는 곳을 발견하고 ˝거미군단이라, 거미군단! 바로 그렇지. 다음번에는 내가 거미줄을 치고 기다리겠다.˝ 이러면서 끝을 맺는데 내가 생각한 바로는 연기나는 곳은 도망친 혼혈여인이 있는 곳이고 다음번에는 내가 거미줄을 치고 기다리겠다는 건 자기가 혼혈여인을 습격하겠다는 이야기인가. 이게 맞는 건지 아니라면 도대체 이 미적지근한 결말은 무언지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글의 의미가 깊어 생각하게 하는 소설류도 아니고 이런 명확한 사건이 있는 소설이 결말을 이상하게 끝내버리는 건 ,,읽다가 짜증이 났다. 웰즈면 다인가!

임금님을 위한 코- 작가를 보고 아니? 잭 런던? 잭 런던이 조선시대이야기를? 하고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러일전쟁 당시에 잭 런던은 조선에 종군기자로 들어왔었더랜다.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라는 책도 있는데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조선인에 대해서 안좋은 인상을 많이 받은 모양이다. 이야기는 전래동화마냥 쉽고 술술읽히는 정도이고 작가가 외국인인지도 모르게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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