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다운 소설. 그렇게 흥미진진하게 읽진 못했다. 유머와 살인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주제에 오는 괴리감이 컸고 유머의 기원을 찾거나 지켜낸다는 것도 공감할 수 가 없었다. 유머에 기원이 있다니. . 유머는 그냥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중 하나가 아닌가? 새로운 주제에 대한 시도에 점수를 주고 싶다. 베르나르니까~
비판은 쓸데 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비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스로를 방어하도록 만들고, 일반적으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또한 비판은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비판은 사람들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 회의를 갖게 하며, 원한만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성공을 위한 비결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고, 내 관점뿐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제일 좋아하는 자기계발서이다.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 다 옮겨적기가 힘들다. 몇번이고 읽어서 머릿속에 기억해 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