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다운 소설. 그렇게 흥미진진하게 읽진 못했다. 유머와 살인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주제에 오는 괴리감이 컸고 유머의 기원을 찾거나 지켜낸다는 것도 공감할 수 가 없었다. 유머에 기원이 있다니. . 유머는 그냥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중 하나가 아닌가? 새로운 주제에 대한 시도에 점수를 주고 싶다. 베르나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