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배꼽마당 아이들 - 하찌동화집,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창식 지음 / 연지출판사 / 2015년 5월
평점 :
판매중지


작가 할아버지의 세대는 아니지만 나도 어렸을적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읽으면서 그시절의 향수에 젖었다. 딱지치기며 고무줄놀이,매미나 잠자리도 잡으러 다니고 저녁내 놀다가 밥짓는 냄새가 마을에 퍼지면 엄마들이 OO야 밥먹어~불러서 집으로 돌아가던 기억. 지금의 아이들은 과외에 학원에 치이고 그나마 노는것도 컴퓨터게임이나 스마트폰 게임일텐데. 자연을 벗삼아 놀며 자라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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