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떠난 아찔한 세계여행
박진영 지음 / 넥서스BOOKS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솔직하고 재미있게 쓴 여행기이다. 부분부분 작가가 좀 이기적이라는 면이 들기도 했지만 그런 솔직함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 책. 읽는내내 작가가 참 부러웠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다. 나는 아마 여건이 되어도 그렇게 혼자 훌쩍 세계여행을 떠나지는 못할 것 같다. 대리만족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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