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영 블론드 데드 율리아 뒤랑 시리즈 1
안드레아스 프란츠 지음, 서지희 옮김 / 예문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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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는데 진짜일 줄이야. 이 작가의 책을 12송이 백합과 13일간의 살인을 먼저 읽었다. 나름 메세지도 있고 반전도 있고 재밌게 읽고 나서 이 책을 읽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 나왔다. 내 기억속에 전책에서 작가가 언급했던 연쇄살인범 이름이! 게다가 그는 아직 살인마이기 밝혀지기는 커녕 완전무결한 인간으로 나오고 있었다. 난 결국 범인을 처음부터 알은채로 책을 읽어나갈 수 밖에...스포를 작가가 주다니 ㅠㅠ
작가는 이책을 먼저 쓰고 그책을 쓴 것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매너 없을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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