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황혼녘 백합의 뼈
북폴리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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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하루만에 몰입해서 봐서 그런지 무서웠다. 기묘하다 못해 기괴한 느낌. 정성들여 묘사한 만큼 반전을 배치해놓는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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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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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상함을 엄청 강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럼에도 재밌다. 약간의 반전이 있지만 반전이라는 생각과 상투적이라는 느낌도 같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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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동안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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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가 아니구나. 미스터리한 것도 잘 모르겠다. 그냥 일반 단편소설집 같았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항상 추리나 미스터리 소설만 쓴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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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제중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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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설마 했던 사람은 역시 범인. 설마하고 지나치고 다른이를 범인이라 확신하며 봤는데 처음에 의심스럽던이가 범인이었다. 다음번엔 메모라도 해가며 봐야지. 또 틀렸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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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모자 미스터리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기원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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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은 추리 소설! 전의 추리 소설을 찾다가 보게 된 Y의 비극을 계기로 이번에 엘러리 퀸의 다른 시리즈를 읽어 보게 됐다. 로마 모자 미스터리가 엘러리 퀸의 첫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서 로마 모자 미스터리를 선택했다.

이야기는 연극 건플레이가 한창 극을 올리는 중 몬테 필드라는 변호사가 독살 당하면서 시작된다. 퀸 부자는 아주 작은 증거들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어찌보면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것도 사건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이야기를 짜 맞춘다. 퀸부자는 서로 다른 추리 스타일로 추리를 한다. 리처드 퀸은 아들 엘러리 퀸이 방식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존중을 하려 하는 편이다. 리처드 퀸이 형사의 추리를 한다면 아들 엘러리 퀸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건에 접근 해 나간다. 거기다 자신을 알아낸 것들을 바로 리처드 퀸에게 알려주지 않고 자신 혼자서 정리를 하고 리처드 퀸이 골머리를 썩을 때마다 자신이 알게 된 것들을 알려주는 거 같았다. 

처음엔 그저 글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어내려가다가 중반부부터는 퀸 부자와 함께 추리를 해나갔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퀸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끌려다니는 것 밖에 되지 않았다. 내가 추리를 해가며 예상한 범인은 2명이었고, 그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저 스쳐가는 사람으로 생각했던 이가 범인으로 지목되고 나서 나에게는 대박 반전이 되면서 엘러리 퀸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처음엔 좀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는데, 와우. 두명이 써서 그런가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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