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니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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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상해 기묘해를 책 전체에서 내뿜는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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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이야기 산문집
이석원 지음 / 그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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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한권의 책을 다 읽었던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공감가는 말이 있네. 하면서 읽었는데 어느 순간은 올리브와의 관계에 대한 궁금함을 풀기 위해 열심히 책장을 넘겼던 거 같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일에 쫓기고 그리고 깨닫게 되는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하며 읽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다 읽고 나니 재밌고 좋은글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에게도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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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정영목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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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빗나갔다. 이번엔 의심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이 범인이어서 나한테는 완벽한 반전이었다. 읽을수록 더 모르겠다 싶더니만 앞부분을 다 놓쳐서 완전 엇나간 추리를 했다. 엘러리퀸의 글을 읽을 때 신기한게 읽을 때마다 별로 라고 생각하며 읽는데 다 읽고나면 재밌어서 또 읽고 싶어진다. 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 같은경우는 계속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읽은 거 같다. 근데 진짜 추리능력 최하위인듯 ㅠㅠ 이집트에선 잡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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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명탐정들
정명섭.최혁곤 지음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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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지만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지는 못했다. 조선시대 명탐정들과 비교해서 비슷한 캐릭터를 소개 시켜주어서 읽고 싶은 추리소설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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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낭만 탐닉 - 예술가의 travel note를 엿보다
세노 갓파 지음, 송수진 옮김 / 씨네21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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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묶었던 방의 모습을 그려놓고 뭐가 있고 없고를 보는 재미 나라별 기후에 따라 다른 창 모양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담긴 책. 1970년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유럽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1970년대의 유럽의 일상이라면 일상일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간간히 묶고 있는 호텔 주변 건물이나 거리를 그려놓기도 하고 성도 그려져 있어서 가서 실물을 직접 보고 싶게 만들기도 했다. 건축물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었음에도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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