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한다면

어린이를 위한 배려 - 어린이 자기계발 동화 01,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동한 베스트셀러 <배려>의 아동판 ㅣ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30
한상복 원작, 전지은 글, 김성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5월

제목 : 아이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한다면 또 동심의 마음을 다시금 마음에 그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는 이제 곧 조카가 생긴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샀어요. 어린이 배려 말고 이미 '배려' 책을 읽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는 사기도 어렵고 미리 읽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사서 읽었습니다. 정말 어린이 들이 꼭 읽고 이런 사람으로 자라나면 좋겠다 싶어요. 아직 아이들도 나와 같은 감동을 느낄지는 모르겠어요? 아이들에 따라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감동이 있을 꺼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 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꺼 같아요. 특히 어린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요.

누구나 아이를 위해 어떻게 기도 해야 할까?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꺼에요!

어떤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부모님들이 기도하고 바라는 대로 아이들은 자라난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부모님이 많이 아는 만큼 기도하는 만큼 그 믿음이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도 이 책을 권합니다. 어른들에게도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훈훈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저는 조금은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위해 돈을 아까워 하지 마시고 사서 읽어보세요. 그러면 주위에 어린이들이 없는지 찾아보고 선물해 주고 싶을 꺼에요.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 딸이 마침 그 나이쯤 되어서 제가 읽고 선물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곧 생일이 되었을때 선물해 줄라고요.

부모의 마음에 흡족한 아이는 부모의 가장 큰 면류관입니다.  큰 믿음, 정직한 믿음으로 큰 아이 정직한 아이 또 섬기는 아이로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