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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핵심 가이드북 - 기본에서 활용까지
유호관 지음 / 하서출판사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패드 초급자용 가이드 북이다.2010년 12월 기준임을 감안해서 읽어야 한다.
그래도 정말정말 초급자한테는 유용할수 있는책이다.
구입할때 유의사항부터 시작하는 친절함으로 시작한다.
설정하는방법 (진짜 초급자를 위한 설명들),
웹브라우저 사파리에 대한 설명 (한번보면 알수있는 내용들)
단순함을 추구하는 애플의 제품이다 보니 몇번의 조작을 하다보면 저절로 익히게
된다. 애플의 친절함이 과하다보니 이책의 내용이 많이 와닿지않는다.
그리고 애플의 최대 장점이랄수 있는 수많은 앱들에 대한 설명들
하지만 이책엔 기본적인 앱만 나오고 종류도 적다보니 활용법이랄께 별로없다.
개개인의 활용도에 따라 수많은 경우의수가 나오는 애플의 기기를 잘 설명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아쉬운 책이다.
애플의 성공엔 앱스토어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는데,그부분을 너무 간단하게 설명
한 이책은 가장 핵심이 빠졌다.
이책은 정말정말 초보자용이다.조금이라도 스마트기기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실망스러울수있다. 2G폰(011)을 쓰는 내가 보기에도 별내용이 없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면 조금더 내용이 보강되야할듯....
내용은 부실한데 졸 친절하기만한 책.

과잉친절도 불친절일수 있다는 불편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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