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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알랜 줄로 지음, 황현덕 옮김 / 수린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남자 나이 마흔'
우리나라에선 명예퇴직으로 어깨가 축 늘어진 가장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책에선
`중년이란 성숙한 걸음으로 세상을 걸을수 있는 나이'
임을 이야기 한다.
마흔이 될때까지 출발도 못했지만 끝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강한 목적의식과 강한 열정이 있으며 자기 자신을 믿고
자기가 하는일을 믿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마흔의 나이를 하루로 환산하자면
오후 3시 같은 나이일것이다.
무언가 일을 벌이기엔 늦었고 마무리하기에 이른시간
하지만 이책에 나온 사람들에겐 무언가를 할수있는 시간이였다.
이런말이 떠오른다.
`성공은 100% 운이다. 그리고 운이 올때까지 버티는게 바로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