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 KI 신서 412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나도 중요한 말이지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모르는 말인거 같다.

 

이책을 읽기전엔 나도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단순히 같이 일하다 보면 생기는걸로만 알고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내 경험에 비추어 보면

단지 열심히 일한다고 만들어 지는게 아님은 확실하다.

사람들의 마음이란게 [백이면 백] 다르다 보니

열심히만 일하다 보면 누군가는 지치고,짜증나고

누군가는 싸우고,미워하고 그러다 붕괴하는 경험을 종종한다.

 

이책에선 팀의 성장과정에서 목적을 부여하고,기술을 개발하며

조화와 유지에 성공한팀을 초딩 아이스하키팀을 빌려 설명한다.

성공한 팀들이 거쳐가는 과정또한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스포츠 팀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야 워낙에 많지만

계속해서 감동을 주는건 그속에 팀웍이 빛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결국 모든일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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