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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호!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실제 얘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
블랜차드의 다른 저서 high five! 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겅호는 개인이 팀을 위해서 어떻게 할것인지를 다룬다.
스스로 자기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목표를 추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칭창할수 있게 하려면
관리자(혹은 리더)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얘기한다.
어느조직이나 조직원이 자기역할을 정확히 알고 열심히 일하며
서로 사이가 좋으면 뭘 더 바라겠냐 마는
현실에선 정리해고의 압박으로 그냥저냥 일하는 좀비족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모든일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는
유명한 얘기가 떠올려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