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 개정증보판
차동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무지개 원리를 책상위에 있는것을 남편이 보더니몇년전에 자신이

읽은 책으로 책을 읽고 책을 읽고난뒤 회사직원들 브리핑을 준비하였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책이 얼마나 되었나하고 들여다보니 5년이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이들이 많은 사랑을 주었는지 짐작이 된다.

찾아보면 한권 더 있다는건데 아무래도 찾아봐야겠다. ^^

 

어릴때부터 행동하기전에 생각할때는 항상 부정적인 것만을 생각하였다.

부모님께서는 늘 밝은생각보다는 넌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끔 말씀과

행동 그래서 난 항상 모잘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 우울함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내가 남보다는 못하는 왜 태어났는지 차라리 없는것이 돕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었다.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과 결혼을 하고난뒤 아이를 키우면서도 항상 아이에게

야단을 치면서 부모랑 똑같은 모습으로 내가 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 이건 아닌데.. 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으며 많은것이 힘이 들었다.

그러면서 하나 알게된 사실은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는것이였고 또하나는

좋은책을 곁에 두고 내자신이 힘들때 한번씩 읽으며 마음을 다독거리는것이였다

모든것이 마음으로부터 온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세상에 태어난것은

수많은 아기씨중에서 가장 튼튼하고 강한녀석으로 내가 선택된것이라는것

그많큼 내가 소중하는것을 차츰 알게 되었다.

 

인생의 절반을 지나가고 있는 지금 나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것 같다.

그동안 알고 지내왔던 부정적인 생각, 나쁜말, 야단, 폭력,의 나쁜것을 알았기에

새롭게 태어나려한다

요즈음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를 너무 소중히해서 남의 아이를 생각하지 않은

부모가 많이 있다. 친구라기보다는 경쟁상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많이있다.

성공한사람의 생각은 남들과는 다르다.

항상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것이였다.

그래서 나의 남은 인생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라 되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사는것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일까?

그동안 생각없이 쓴 시간들이 아쉬워지기 시작했다.

나를 위한 시간을 쓰기로 마음을 먹기로 했다.

"무지개원리"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좀 더 다른 생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좋은책을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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