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등생논술 + 스쿨 북 시리즈 - 2011년 기준 3~6학년(정기구독 1년) - 4학년(2011년)
천재교육(월간지)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우등생논술 5월호를 읽고.. (10~13세)대상..

민들레의 동시로 우등생논술이 시작되었다.
민들레는 요즘 주변에 한창 피어나는 꽃인데
딸아이가 보더니 그냥 웃기만 했다.
계절과 동시가 딱.. 들어 맞아서 좋은 소재인것 같다.
인물로 보는 시사세상은 딸아이가 가장 웃기게 본 부분인데
그림이 웃겨서 끝까지 웃으면서 읽었다.
손에서 면발이 뽑혀요.. 는..
딸아이가 질문을 많이 했는데.
차례차례대로 설명하듯이 소개되어 있어서
수타를 알게끔 해주어서 딸아이가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그리고 면발을 왜 이렇게 뽑는지.. 중국집 아저씨는
중국사람인지.. 이렇게 만들면 맛은 있는지..
궁금한점이 너무 많은가 보다...^^

주먹도끼를 보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해 하였고.
차례대로 정리되어  있듯이 나타낸 사진은 예전물건을
바라볼수 있어서 좋은 교육효과가 있었다.
 
황당한 발명품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기발한 생각을
발명품에 아이디어로  하는것에 신기해했다.

월E는 영화를 보았는데 까칠하게 영화 보기를 통해서
오류가 무엇인지 따지는부분은 사실을 밝히고 하나하나
왜곡을 따지는 부분은 딸아이에게 영화이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해 주었다.

작은 철학자의 사고력 동화에서 다몬과 피디아스의 우정에서
우리가 어려울때 도와줄수 있는 친구에 대해서 몇명쯤
갖고 있는지... 친구에 대한 우정을 알아볼수 있는 이야기이었다.

만화를 좋아하는 딸아이는  논수리에 나오는 열남을 보면서 꽃게랑
비슷하다며 꽃게탕이 먹고 싶다며 웃었다.
사시탐정기와 찬밥 진이도 만화라 열심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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