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에게 배우는 신념 고정욱 선생님이 기획한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 4
신영지 지음, 김수선 그림, 고정욱 기획 / 뜨인돌어린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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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이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이다
밖으로 알려진 이야기들은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고
그가 이루어놓은 일들과 업적들은 아직 깨지못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한사람으로써 처음부터 자신의 신념등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보통사람으로는 하지못한 엄청난 일들을
해놓고 큰일들을 자신감있게 함으로써 위대한 사람을 만난책있었다.

6남 2녀중 장남으로 태어나 송전소학교를 졸업하고 농사를 도왔다.
경일상회라는 미곡상을 시작했고 1940 아도서비스라는 자동차 소리공장을 인수하게 되었다.
그뒤 현대자동차공업사로 합병,현대건설주식회사 설립을 하였다.
1998년 10월 27일 소 1000마리 북송
1998년 11월 18일 금강산관광 첫시발
등등.. 너무 많은 업적들이 많지만 간단하게 적어보았다.

정주영의 경영철학을 보면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면 헤쳐 나갈길이 없다고 체념한다. 그러나 찾지 않으니까
길이 없지. 필사적으로 노력으로 찾아나서면 다 해결 방법이 나오게 되어있다.

정주영의 손자병법
병사들은 극한상황에 빠지면 오히려 두려워하지 않고, 갈곳이 없으면 단결력이 굳어지며,
깊이 들어가면 투지가 생겨나고, 부득이하면 싸움에 임하게 된다.

크게만 느껴지고 이해하기 힘든 결과를 어떻게 이루는 과정이 보여주는 책 같아서
좀 더 깊이 알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며 아이에게 인간 정주영으로 알게 해주는
책 같습니다.
아이에게 도전과 꿈 그리고 노력의 댓가가 있다는걸 실천하셔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었다.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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